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독하지만 깔금하고 / 공간춘 쟁반짬짜면 역시 먹다 버림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독하지만 깔금하고

45도인데 도수가 쎄긴쎄더라. 목이 약간 따끔.

그럼에도 머리가 아프거나 소주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깔끔함.

100% 우리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

그렇다 부드럽고~ 깔끔함.

전이랑 먹는데 술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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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춘 쟁반짬짜면 역시 먹다 버림

 

지난번 점보라면도 캠핑장에서 먹고 거의다 버렸지만

역시나 보여주기를 위해 이번에 챙김.

소주와 전으로 간단히 먹고

가족들 다 모였을때 개봉함.

 

아이들이 참 좋아함.

좋아하기만하고 먹다가 다 지지침.

물 2.2리터 한번에 펄펄 끓여서 빠르게 조리하는게 팁.

냄비로 물을 끓인다.

역시 공화춘과 간짬뽕을 따로 조금씩 맛보는게 제일 낫다.

이번에도 여럿이 달려들어 신기해하다가 맛만 좀 보다가 물려서 버림.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독하지만 깔금하고 / 공간춘 쟁반짬짜면 역시 먹다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