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15일 (금)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3. 12. 15. 08:14728x90반응형
2023년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휴 동남아 갈 때 마스크 챙기세요’ →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주의보. 싱가포르, 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확진자 2배↑. 싱가포르에선 ‘봉쇄령’ 루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공항 등에 2년 만에 열 감지기 다시 설치.(한국)
2. 운전 면허 따는 사람이 없다, 지방에선 운전학원 줄폐업 → 인구 감소로 자동차 운전면허취득 수요도 급감. 2017년 108만명이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2022년엔 96만명.(아시아경제)
3. 자동차 급발진 제조사 책임법 개정안,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상황... →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입증하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 관련 안건 5건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지만 담당 상임위 소위에서 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이 지나면 자동 폐기 될 상황.(아시아경제)
4. 병원별 천차만별 진료비, 비급여진료 개선 → 그동안 진료내역을 파악할 정책 수단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 내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급여 내역 제출 의무, ‘비급여 보고제’ 시행.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비 비교 가능해질 전망.(문화)
5. 인구 반짝 증가 → 통계청 전망.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 명에서 올해 5171만 명, 내년 5175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코로나 때 떠난 외국인의 유턴과 정부의 외국인 유입책에 힘입어 생기는 ‘반짝’ 증가. 이후 매년 감소, 2041년엔 5000만 붕괴.(한경)▼
6. 일본, 호텔 객실 30% 늘고, 수요는 제자리인데 숙박료는 50% 오른 이유? → 일할 사람이 부족해 호텔들이 특별 할인행사로 무리하게 가동률을 올리기보다 단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한경)
7. 일본 20대 남성 절반이 ‘나는 모태 솔로’ → 20대 미혼 남성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지금까지 한 번도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 연애에서도 시간과 돈의 효율성을 중시, 결혼할 상대만 사귀겠다는 성향도 한몫.(경향)
8. 경찰,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 없음’ 불송치 방침 → 결국 두달 헛발질... 무리한 수사였다는 비판. 이선균도 직접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 당초 이씨는 ‘속아서 마약했다’는 입장에서 ‘마약 투약 자체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국민)
9. 무궁화 하나에 1000만원... 경찰 ‘돈 승진’ 정황 녹취록 드러나 → 현직 치안감 조사. 인사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동아)
10. ‘두 살 배기’(o) / ‘차돌박이’(o) → ‘-배기’와 ‘-박이’의 구분에서 ‘점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처럼 눈에 보이는 무엇이 박혀 있다는 의미라면 ‘-박이’를 쓴다고 기억해 두면 쉽다. 그 외는 ‘진짜배기’ ‘나이배기’ ‘공짜배기’ 등 모두 ‘-배기’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2.15
1. ECB도, BOE도 금리 동결…라가르드 "금리인하 논의안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도 금리를 동결했다.
2. 보험권, 1조 규모 상생금융 윤곽… 車보험료 내리고, 대출이자 완화
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실손보험료를 내리고 대출 금리를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3. 내년은 '선거'의 해…미리 주목해야 할 업종은
국내 총선부터 러시아 대통령선거, 유럽의회 선거에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4. 美비둘기 날자, 삼성·하이닉스도 '훨훨'
시장 예상보다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 50년 넘게 묶였던 그린벨트 확 푼다는데…드디어 내 땅도?[부릿지]
정부의 다음 경제 활성화 대책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중요하게 작동할 것
6. 2025년 인구 ‘데드크로스’ 가속…50년 뒤엔 둘 중 한 명은 고령층
‘국가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가파른 저출산·고령화 추세에 대한 경고음이 안팎에서
7.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8만전자 갈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 행보에 삼성전자가 장중 52주 신고가
8. 2살 이하 아이 있다면… “내년 5월부터 청약 주목”[부동산 빨간펜]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청약은 내 집 마련
9. “내 분양 아파트, 어떡해요”… 태영 부도설, 계약자들 철렁
“태영건설 부도설이 돌고 있는데 혹시 법정관리 들어가면 기존에 분양한 ‘○○데시앙 …
10. '12억' 미술품, 쪼개서 10만원씩 산다…투자계약증권 1호 탄생
올해 7월 금융당국이 조각투자 업체 5곳을 제도권 안으로 들인 이후 5개월 만에
11. 김치찌개 등 외식비 또 올라..."만 원 미만 몇 개 없네"
국내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김밥과 김치찌개 가격이 지난달에 또 올랐습니다.
12. “신검 기준, 이거 맞아?”…이제 174㎝에 120㎏여도 ‘현역’ 간다
체중 과다나 미달로 현역 입대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13. 역대급 세일…신차 살까 드림카 살까[스페셜리포트]
뜨거운 마이카 경쟁 2023년도 며칠이 채 남지 않은 요즘, 연말 대목을 맞아
14. 미국 제재 비웃듯…中 화웨이 또 첨단칩 탑재 '5G 폰'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이달 말 7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
15. [단독] “100원 벌려고 1260원 쓰는 바보?”…달릴수록 손해보는 코레일
코레일, 영업손실 노선 24개중 22개 수익 본 노선 서해선∙경부선
16. 車 실손보험료 내리고 계약대출 가산금리 뚝
유병자 승환계약 등 상생안 마련 보험업계가 시행할 상생금융안의 큰 그림이 드러났다
17. 계란 집고 춤추고…테슬라, 진화한 '인간 로봇' 공개
테슬라가, 자신들이 개발중인 인간 로봇, 옵티머스의 진화된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
18. “59㎡ 분양가 10억 기본”…'옥석 가리기' 심화
고금리,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청약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심화
19. 매물 쌓여도 조정은 잠시?…전셋값 상승에 집값 회복 기대감
여전히 높은 금리에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대비 하락 폭
20. 주담대 '갈아타기' 임박…복잡한 출시 '셈법'
이런 가운데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이자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5일)
1.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인정하면서 내년 기준금리를 0.25%씩 총 세 차례 인하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전환 선언이 나오자 뉴욕증시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한미 주식·채권시장은 급등했습니다.
2.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를 발표하며 국내 총인구가 지난해 5167만명에서 50년 뒤인 2072년 3622만명으로 줄 것으로 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저출산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3년에 인구 5000만명선이 무너질 전망입니다.
3. 더불어민주당이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이외의 다른 민주화운동 희생자에 대해서도 정부가 혜택을 주는 민주유공자법을 단독으로 밀어붙였습니다. 민주유공자법은 1964년 3월 24일 이후 반민주적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해 사망·부상·유죄 판결 등 피해를 본 사람을 예우 대상으로 삼습니다.
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연초 이후 올해 10월까지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검거건수는 146건으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산업기술 유출로 검거 인원만 314명에 이릅니다.
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매수했습니다. 차남인 조현범 회장과 장남인 조현식 고문이 경영권을 놓고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힘을 보태기 위한 거래로 파악됩니다.2023년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휴 동남아 갈 때 마스크 챙기세요’ →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주의보. 싱가포르, 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확진자 2배↑. 싱가포르에선 ‘봉쇄령’ 루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공항 등에 2년 만에 열 감지기 다시 설치.(한국)
2. 운전 면허 따는 사람이 없다, 지방에선 운전학원 줄폐업 → 인구 감소로 자동차 운전면허취득 수요도 급감. 2017년 108만명이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2022년엔 96만명.(아시아경제)
3. 자동차 급발진 제조사 책임법 개정안,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상황... →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입증하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 관련 안건 5건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지만 담당 상임위 소위에서 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이 지나면 자동 폐기 될 상황.(아시아경제)
4. 병원별 천차만별 진료비, 비급여진료 개선 → 그동안 진료내역을 파악할 정책 수단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 내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급여 내역 제출 의무, ‘비급여 보고제’ 시행.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비 비교 가능해질 전망.(문화)
5. 인구 반짝 증가 → 통계청 전망.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 명에서 올해 5171만 명, 내년 5175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코로나 때 떠난 외국인의 유턴과 정부의 외국인 유입책에 힘입어 생기는 ‘반짝’ 증가. 이후 매년 감소, 2041년엔 5000만 붕괴.(한경)▼
6. 일본, 호텔 객실 30% 늘고, 수요는 제자리인데 숙박료는 50% 오른 이유? → 일할 사람이 부족해 호텔들이 특별 할인행사로 무리하게 가동률을 올리기보다 단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한경)
7. 일본 20대 남성 절반이 ‘나는 모태 솔로’ → 20대 미혼 남성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지금까지 한 번도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 연애에서도 시간과 돈의 효율성을 중시, 결혼할 상대만 사귀겠다는 성향도 한몫.(경향)
8. 경찰,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 없음’ 불송치 방침 → 결국 두달 헛발질... 무리한 수사였다는 비판. 이선균도 직접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 당초 이씨는 ‘속아서 마약했다’는 입장에서 ‘마약 투약 자체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국민)
9. 무궁화 하나에 1000만원... 경찰 ‘돈 승진’ 정황 녹취록 드러나 → 현직 치안감 조사. 인사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동아)
10. ‘두 살 배기’(o) / ‘차돌박이’(o) → ‘-배기’와 ‘-박이’의 구분에서 ‘점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처럼 눈에 보이는 무엇이 박혀 있다는 의미라면 ‘-박이’를 쓴다고 기억해 두면 쉽다. 그 외는 ‘진짜배기’ ‘나이배기’ ‘공짜배기’ 등 모두 ‘-배기’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12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년 전 '최악 시나리오' 현실 됐다…한국 미래세대 '초비상'...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2년 전 가정과 닮은 출산율...미래세대 국민연금 부담 더 는다
☞코레일 발권, '접속 지연'…"연말연시 예매 개시, 트래픽 폭증"...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온라인 발권 오류...28일 이후 연말연시 티켓 풀며 접속 급증..."결재기한 10분→6시간, 반환 승차권 수수료 면제"
☞철도산업법 개정에 팔 걷어붙인 정부… 노조 반대에 국회는 ‘시큰둥’...철산법 개정에 노조 ‘민영화 초석’ 반대 거세자...정부 “철도 민영화 절대 될 수 없게 개정할 것”...코레일 대신 다른 ‘공공기관’이 유지보수하도록...코레일 20년간 독점적 지위 유지될까
☞금융위, 보험업계와 상생금융 ‘가속화’... “내년 자동차·실손 보험료 가격 조정”...금융위, 보험업계와 ‘상생 우선 추진과제’ 마련
☞“노인은 어디로 가라고”…3년간 600곳 문닫은 은행들, 내년에도 확 줄인다...3월까지 통폐합 은행 점포 18곳...금융당국, 점포 폐쇄에 부정적
《금 융》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폭 '주춤'...주담대 5.8조 ↑...주택담보대출, 집단대출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고금리 영향에 기타대출 감소 전환..."올해 가계 빚 증가 규모, 예년보다 크지 않아"...금융당국, 이번 달 스트레스 DSR 발표
☞국세청, 가수 박유천·배우 박준규 등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체납자 7966명 공개…체납액 전년比 7117억원↑...불성실 기부금 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도 공개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한국앤컴퍼니
, 경영권 분쟁 '시끌'…주주활동에 삼성물산·LG 등 '꿈틀'...에코프로·포스코홀딩스·LS, 2차전지 열풍 타고 초강세
☞‘내년 금리 인하’ 소식에 반색…SK하닉 시총 2위 등극...전거래일 대비 1.34%↑, 2544.18 장마감...비둘기 FOMC에 외인·기관 사자…개인 차익실현...업종별·시총상위 상승 우위, 반도체 대형주 강세
☞“2% 확신들 때까지”...길어지는 고물가에도 단호한 한은...한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발표...전문가 기대인플레 3.0%로 반등...“물가 2% 수렴 시기 불확실”...연준과의 기계적 연결은 부적절
《기 업》
☞투자 받은 스타트업 3곳 중 2곳(67.4%)은 '서울 기업'...최근 6년 투자 받은 3496개 사...2359개는 서울, 1266개는 강남...수도권 소재는 2877개(82.3%)..."VC, 인프라 쏠린 서울로 집중"
☞해외 영토 넓히는 네이버웹툰…내년 美 상장 앞두고 전력정비...베스트바이 재무 총괄 출신 CFO 영입...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도 美사업 챙겨...‘볼만한 콘텐츠’ IP 영상화 집중...머니게임 원작 넷플 ‘더 에이트 쇼’ 내년 출격
☞'연평균 60%' 美서 쑥쑥 크는 제네시스…日 프리미엄차 '도장깨기'...'젊은 감각' 효과에 올해 1~11월 6.2만대 판매…2016년 진출 당시의 10배...지난해 인피니티 제치고 아시아계 럭셔리차 3위…혼다 아큐라·도요타 렉서스도 긴장
☞포스코홀딩스,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세계 3대 리튬 공급사 진입 목표...리튬 상용화 공장 핵심부품 원가절감과 함께 안정적인 조달 가능
☞손가락으로 계란 옮기고 운동까지…사람같이 진화한 '테슬라 2세대 로봇'..."보행 속도 30% 빨라지고 균형감각·전신 조절 능력 향상"...미 매체,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손 부분에서 중요한 발전"
《부 동 산》
☞건산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건설경기 침체 온다"...동행지표인 건설기성은 양호하나 수주가 감소해...건설기성 올해 정점, 내년 상반기 마이너스 예상
☞"올해 아파트 시장, 경착륙하다 겨우 연착륙…내년에는?"...작년말 PF사태 영향으로 경착륙 우려에 정부 1.3대책 발표...내년은 공급 축소로 전셋값 상승 예상
☞서울 아파트값 낙폭 확대…“송파도 꺾여”...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하락폭’ 전부 커졌다...전국 전셋값 오름세 둔화…인천은 ‘-0.02%’ 하락전환
☞2년 이상 공사중단 건축물 28곳 정비…"25년 간 멈춘 곳도"...제주도, 3차 계획 공고…공사재개 지원 4곳·안전관리 11곳...터파기 단계서 중단 등 13곳은 허가취소 후 자진철거 유도
☞청약자 단 1명…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 '암울'...경남 산청 '스위트캐슬 더프라임' 신청자 1명...최근 지방중소 도시 한 자릿수 청약 단지 속출...중견·중소 건설사들 유동성 위기 커질 전망
《사 회》
☞"의대증원 반대" 의료계 내홍…투쟁위원장 최대집 사퇴...의사단체, 최 전 회장 선임에 반대 이어져...투쟁위원장은 이필수 의협 회장이 겸임해...투쟁동력 유지vs상실, 내부서 전망 엇갈려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22만명…절반은 '63세 이상'...통계청 추계…現출산율 이어지면 3천17만명 '1960년대 인구로 돌아간다'...생산연령 반토막·유소년 6%선…병역자원 20세男 2038년엔 10만명대 추락
☞의대 증원에 이공계 우려…"서울대 공대에 3등급 입학할 수도"...신현영 의원, 2차 의대 증원 연속토론회 개최...기초과학·공학 교수들 "의대 쏠림 심화" 지적...과기부도 "우수인력 이공계 이탈 방지 필요"
☞경찰관 총 뺏고 은행원 쏜 강도살인 2인조... 22년만에 무기징역...장기미제였다가 DNA 덕에 21년 만에 검거...태완이법 덕에 공소시효 폐지... 기소 이어져
☞'男173cm에 119kg'도 현역 입대한다…군, 현역 고도비만 기준 완화...국방부 대변인 "과체중, 저체중도 군 복무에 지장 없어"
《국 제》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바이든 "정치쇼"...헌터 바이든 논란 관련 탄핵조사 결의안 표결…공화당 전원 찬성..."조사 결과 예단 못 해…탄핵조사가 곧 탄핵 의미하는 건 아니다"
☞"예상 뛰어넘었다"…돌변한 파월 Fed 의장에 시장 '환호'..."긴축정책 되돌릴 시점에 대한 질문이 시야에 들어와"..."금리 정점 도달한 것 시인"...내년 침체 가능성은 낮게 봐...시장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었다" 평가
☞미 ‘임신중지약’ 판결 결국 대법원까지…대선 앞둔 미 정국 파장 예고...보수 대법원, ‘미페프리스톤’ 가용범위 검토...임시중지권 폐지 판결 이어 선거 주요 변수로 떠올라
☞초박빙 대선에 악재될라…이스라엘 저격 나선 바이든, 배경은?...바이든, 연일 이스라엘 강경정책 직접 비판...이스라엘 지지에 등돌리는 美 유권자 의식...여론조사 접전 속 열세…부정적 민심 부담 불가피
☞가자 인질협상 난항…이 전쟁내각, 모사드 국장 카타르행 거부...이 총리실 "가자에 인질 135명 억류·116명 생존" 추정...인질 가족들, 분노 성명…"정부 무관심·교착 상태 지쳐"2023년 12월 15일 [금]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출산율 아직 바닥 아니다 출생아 연간 16만 명까지 쪼그라들듯
2. 고도비만도 현역으로 군대 간다…군, 현역 판정기준 완화
3. 중러 군용기 KADIZ 진입에 韓전투기 출격…中 "연합 전략순찰“
4. [날씨] 밤까지 겨울비…아침 최저기온 3∼15도
5. 가자에 전염병 '퍼펙트스톰'…"폭격 피살자만큼 많이 죽을 수도“
6. 서울대 수시합격에 일반고 출신 49.6%…서울 줄고 광역시 늘어
7. 휘발윳값 5개월만에 1천500원대로 내려…국제유가 하락 지속
8. 아마존, 한국에 첫 재생에너지 투자…60MW 규모 태양광 발전
9. 대통령실 "제2 마이스터고 붐 일도록 예산 등 전폭 지원“
10. 2030년까지 100만대 로봇 보급한다…'3조원+α' 투자
11.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세 차례 연속
12. 환자안전사고 막는다…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13. '의대증원 반대' 의협 내홍 돌출…파업 투표중 투쟁위원장 사임
14.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징역 8년6개월
15. 필리핀서 한인 관광객 2명 사망…사우나서 유독가스 흡입 추정
16. TBS 내년 서울시 지원금 '0원'…존폐기로 속 구조조정 착수
17. 충북도, 김영환 지사 돈거래 조사 이틀만에 "직무관련 없어“
18. 내달 출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코레일 구간선 2월부터 가능
19. '재판지연 해소' 민사소송 항소이유서 의무화법 법사소위 통과
20. 작년 공공부문 부채 1천589조원…한전 등 공기업 빚 최대폭 늘어
21. 여전한 시장 관망세…전국 아파트 매매가 하락폭 확대
22. 금감원 "은행권 DSR 우회사례 다수…실적에 가계대출 연동“
23. 조현범 "경영권방어 준비 끝"…조양래, 2.72% 지분취득으로 지원
24. 층간소음 불만에 천장 '쿵쿵'…대법 "스토킹 처벌 가능" 첫 판단
25. 美 매체가 전한 트럼프의 '북핵 용인론'…실현되면 한반도 격변
26. 북, '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경계…"북침전쟁 속셈“
27. 푸틴 "러시아의 목표 달성돼야 우크라에 평화 올 것“
28. 日기시다 내각지지율 10%대 추락…'비자금 스캔들'에 정권 흔들
29. 개도국들 빚 갚는데 600조원 썼다…'고금리 폭탄'에 신음
30. 검찰, '백현동 수사 무마 금품수수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31. '펀드 비리' 장하원 불구속 기소…검찰 "심각한 도덕적 해이“
32. 퇴직금 못받은 회사 임원, 회사물품 미반납…법원 "무죄“
33. 막 내리는 KT 전보 서비스, 내년 2월까지만 한시 제공
34. 택시기사에 운송비 전가한 조합…손 놓은 대구 동구
35.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엄연한 범죄 인식해야“
36. '빌라의 신' 공범 분양대행업자 2명 항소심도 실형
37. "나 같아도 뒤쫓겠다"…위협운전 피해신고에 막말한 경찰관
38. 부산 앞바다서 11m 대형 고래 사체…"양식어장에 걸려“
39. 한평생 어려운 이웃과 함께…프랑스 출신 남대영 신부 동상 설치
40. 경기도, 내년 1월 시내버스 700대 공공관리제 시행
41. 길거리서 본 여성 미행해 집까지 침입한 20대 스토커 검거
42. 음주운전 해 제주 유연수 선수생명 뺏은 30대에 징역 5년 구형
43. 장기 기증해 6명 살린 故김도원 군, 연세대 명예졸업장 받아
44. '아침형 인간'이라면 네안데르탈 후손일 수도
45. 영상 너머로 소화기 사용법 알려줘 큰불 막은 119 상황실 요원
46. 수도권 물 45% 공급…준공 50년 맞은 국내 최대 소양강댐
47. 무인점포 턴 10대 중학생 8명 경찰에 붙잡혀…"촉법소년 아냐“
48. 中 최북단 다싱안링 영하 45.1도…북방 '최강 한파' 엄습
49. '금융치유' 이중근 부영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통큰 기부’
50. 오징어·도루묵 어획량 급감…수협 "동해 어업 위기"
💜 오늘의 영어 ㅡ
평소에 쓰시는 제품은 뭐예요?
What products do you usually use?
핵심표현
제품 ( products )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써요.
I use products made with natural ingredients.
핵심표현
천연 성분
( natural ingredients )
💖 컨텐츠 링크 ㅡㅡ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728x90반응형'간추린 아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2월 19일 (화)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3.12.19 2023년 12월 18일 (월) 간추린 아침 뉴스 (2) 2023.12.18 2023년 12월 14일 (목)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3.12.14 2023년 12월 13일 (수) 간추린 아침 뉴스 (0) 2023.12.13 2023년 12월 12일 (화)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