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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6일 (화)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3. 12. 26. 09:01728x90반응형
💗헤드라인뉴스💗
( 2023. 12. 26. 화요일 )
1. 성탄절 화재 참변…7개월 딸 안고 뛰어내린 30대 아빠 하늘로
2. 대통령실, 김여사 특검 거부권 무게…'조건부 수용'도 부정적
3. '서울의 봄' 천만 영화 넘어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4. 대법 "주 52시간, 하루당 초과분 아닌 1주간 근로시간 기준"
5. "도와달라, 살인자다"…김대중 납치사건 일본경찰 수사기록 공개
6. 서브 1위 GS칼텍스, 리시브 1위 도로공사 뚫었다…4연승 휘파람
7. 클린스만은 64년 만의 우승약속 지킬까…26일부터 아시안컵 모드
8. 몸값만 1조3천356억원…오타니·야마모토, 미국서 의기투합
9. 전국 곳곳 화이트크리스마스 낭만…축제·스키장 '북적'
10. "尹대통령 지지율 2주째 36.3%…서울·보수층서 하락"
11. '이태원 특별법' 여야 평행선…특별조사위 구성 놓고 대치
12. SKY 수능점수 산출식, 과탐이 사탐보다 유리…"교차지원 늘수도"
13. LG경영硏 "내년 성장률 1.8%…2년째 2% 밑돌아 저성장고착 우려"
14. 일본 작년 1인당 GDP 한 계단 하락한 21위…한국은 22위
15.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새 日공문서 확인…"40여명 모조리 살해"
16. 서울 '시민의 발' 지하철 노선도 최종발표…40년만에 변경
17. [2024 가요계] 새해 대형 신인 쏟아진다…조용필·GD·아이유도 컴백
18. '보관 중 탄두서 시작' 국방과학연 폭발 27일 합동 감식
19. 커지는 부동산발 금융불안…못갚는 건설업 은행대출 1년새 2배로
20.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26만가구…최근 5년 평균의 75% 수준
21. 타인 주민등록증 이미지 부정 사용 땐 3년 이하 징역
22. 서러운 중소기업…
대기업과 '복지 격차' 10년새 3배로
23. "직장내 자체 해결이 가장 어려운 고충은 '따돌림 등 괴롭힘'"
24. 서울 밤하늘 찾아온 산타…
성탄절 이브 남산타워 도는 썰매 포착
25. 서태지 "나이 훅 먹어…
내년엔 더 많은 꿈을 꿔야겠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기운 좀 내!
Lighten up!
안색이 안 좋아 보여.
You don't look good.
look good : 좋다, 좋아 보이다
힘내, 늦더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잖아.
Cheer up, better late than never.
cheer up : 기운을 내다, ~을 격려하다
내가 항상 네 뒤에서 응원하는 거 알잖아.
You know I'm behind you all the way.
behind : 뒤에, 뒤에서
all the way : 내내, 온 힘을 다해, 완전히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2023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중국, 10년만에 대기질 다시 악화 → 핀란드 연구소, 1∼11월 초미세먼지 3.6% 상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4년 '대기오염과의 전쟁' 계기로 개선, 2021년엔 2013년에 비해 미세먼지 40%나 감소했지만 최근 에너지안보 우선, 겨울혹한에 석탄 발전 증가로 악화.(한국)
2. 범인 뇌속의 증거 추적하는 수사기법 개발 → 검찰,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새 뇌파 분석 기법 개발, 강력범죄 수사에 도입하기로. 예를 들어 피의자에게 범행 도구나 장소 등을 보여준 후 뇌를 검사하면 뇌의 두정엽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 등을 이용하는 방식.(동아)
3. 교통사고, 뇌진탕 환자만 급증 → 올들어 전체 교통환자수는 0.6% 느는데 그쳤지만 ‘뇌진탕’ 환자만 52.1% 증가... 올해부터 4주이상 치료엔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 되자 기준이 모호해 진단서 받기 쉬운 ‘뇌진탕’ 환자 늘어났다는 분석.(한경)
4. 분양가보다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되사줍니다... → 강동역 SK리더스뷰 오피스텔. 이같은 환매조건부 분양은 부동산 불경기 때 종종 등장하는 분양 방식으로 계약자의 위험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식이지만 조건, 환매 미이행 가능성 등 따져볼 내용 많다는 지적도.(한경 외)
5.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치과 운영, 대학 교수 지내고 기업체 단체 검진 의사로 활동하는 70대 치과 의사 김광수씨의 책. ▷치과 의사들 임플란트 과잉진료 만연 ▷이 때우는데도 1만 8000원이면 되는 ‘아말감’보다 40만원하는 금, 레진 대부분... 등 지적.(경향)
6. 내년, 초중고 33곳 폐교 → 30년만에 학령인구 절반으로... 2000년 810만명에서 올해 531만명, 10년 뒤면 400만명 이하 예상. 폐교 대상은 원칙적으로 도서벽지는 전교생 60명, 읍은 120명, 도시는 240명 미만.(동아)
7. ‘칠천량 해전’ →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유일하게 조선 수군이 패배한 해전. 이순신을 대신해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된 원균이 조정의 명에 따라 부산의 일본 수군 본진을 공격하기 위해 가다가 탐지되어 실패, 조선 수군의 함선 거의 전부를 잃고 원균도 전사했다.(세계)
8.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 → 「마태오복음」 의 이 대목은 낙타가 아니라 ‘막대기’라는 오랜 논쟁이 있어 왔다. 히브리 성경의 ‘kalamŏs’(갈대, 막대기)를 헬라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kamēlŏs’(낙타)로 잘못 옮긴 것... 영, 중, 일어 등 25개 성경을 비교 검토해 성격을 낸 신복룡(81) 전 건국대 석좌교수 인터뷰 중.(중앙)
9. 저출산의 그늘... 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많이 팔렸다 → G마켓 올 1~3분기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 유아용 유모차 넘어서. 동물용 유모차 6대 팔릴 때 아기용 유모차 4대 팔려.(매경)▼
10. ‘시청각장애인’ →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시청각장애인’ 1만여명으로 추산. 미, 일, 독 등은 이들을 위한 별도의 법과 제도,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5개 장애 유형에 시청각장애를 별도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 복지 우선순위에서도 매번 밀린다.(서울)
이상입니다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6일)
1.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둔화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대한 염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캐피탈에서만 대출잔액이 24조원을 웃돌고, 연체잔액도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악화로 추가 부실이 커질 경우 캐피탈이 크게 영향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값이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 3명중 2명은 내년 상반기 아파트 값 반등을 예측했습니다. 서울은 연간 기준으로 내년 1~3%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3.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여부를 따질 때는 하루 단위가 아니라 주 단위로 근무 시간을 합산하는 게 맞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연달아 밤샘 근무를 했더라도 일주일 간 총 근무시간이 52시간 이내라면 근로기준법 위반이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4. 스티브 카네파 IBM 글로벌 산업부문 총괄사장이 매일경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향후 1조달러(약 1300조원) 규모 산업으로 성장하고, AI를 비즈니스에 맞게 도입하는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 전체 연령대 가운데 20대 이하에서 새 차를 구입하는 비중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저출산 현상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의 변화로 20대 이하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소비 여력마저 크게 위축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6. 여야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총선 주도권 쟁탈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전환하며 ‘바람몰이’ 에 나섭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특검법을 처리해 이를 한동훈 체제의 컨벤션 효과를 차단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부각시키는 한편 특검 수용 여부를 두고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시험대에 오르도록 만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7.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3년차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유력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면책 특권’을 내세워 사법리스크를 방어해나가는 모양새입니다.★★1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성탄절 이브에도 텅텅” 골목 상권 ‘불야성’ 사라진다...춘천 주요 상권 밤 10시부터 영업 종료...음식점·주점, 편의점·노래방도 마찬가지...고금리 소비위축, 바뀐 회식 문화 여파
☞빚갚느라 車구입 언감생심…20대 신차등록 ‘뚝’...20대 신차 등록 점유율 6%...통계 집계 이래로 최저 수준...소득 줄고 부채는 2배 늘어나...‘큰손’ 3040세대 비중도 줄어...50대 이상에게 신차등록 추월...고령화發 인구구조 변화 영향
☞저출산의 그늘…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많이 팔렸다...올해 판매량 분석해보니...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만명...출산율은 지난해 0.78명대 뚝...동물용 유모차 6대 팔릴 때...아기용 유모차 4대만 팔려
☞"4마리 5000원, 현금만 가능" 명동 붕어빵에 경악한 유럽 유학생...겨울철 대표 '서민 간식' 붕어빵 미친 가격...서울 평균 가격 마리당 1000원으로 상승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검토…세액환급 도입도 추진...내년 말 세액공제 일몰 예정…올해 2조원 세액 공제 전망...제3자 세액 양도제·지분투자시 공제 실효성 방안 등 검토
《금 융》
☞떨어지는 예금금리…지방銀·인뱅도 3%대...대구·경남銀 기본금리 0.2%P 내려...카카오·케이뱅크도 일제히 조정...내년 주담대 인하 기대감도 확산
☞은행 신규 연체액 10월에만 2.4조…7년3개월만에 최대...중기·소상공인 연체율 상승에...은행 1.3조 부실 정리 '역부족'...부동산 침체에 부실PF도 확대...건설업 연체율 1년새 2배 급등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이자부담 줄어들듯...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은행채 두달새 1%P 내려...주담대·신용대출에 반영 주목...10월 연체는 66개월만에 최대...전달보다 0.2조 늘어 2.4조원
☞'시한폭탄' 부동산 PF… 1년 새 연체액 배로 불었다...부동산 경기 부진·고금리 환경...5대 은행 연체액 1051억 원...대출 연체율도 1년 새 2.4배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연봉 7000만원이하...무주택 세대주...별도 서류없이 월세 공제...감면대상 중기에 취업 청년...5년간 소득세 90% 혜택받아
《기 업》
☞쿠팡만 신났던 크리스마스이브… 마트, 평일에 쉴 수 없나요...대형마트 ‘일요일 휴업’ 사라지나...서초구, 새달 중순부터 평일 쉬어...‘평일 휴업’ 대구 소매업 매출 늘어...온라인 쇼핑몰, 마트 대항마 성장...쿠팡, 올 매출·영업익 이마트 넘어
☞내년 산업R&D 예산 5조 800억…'다이어트' 속 첨단산업·경제안보 증액...총액은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혁신성 낮은 기업보조금 축소
☞한국 기업 ‘초비상’…“바닷길 싹 다 막혔다” 해상운송료 폭등 조짐...수에즈·파나마 리스크 겹쳐...연초 최대 2배까지 뛸수도
☞도미노 파산 우려에 ‘이곳’ 살얼음판…숨은 ‘부실대출’ 11조원 훌쩍...여전채 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부동산PF부실 겹쳐 경영악화...내년 상반기 여전채 대규모 상환...“대비 안하면 연쇄 부실” 경고
☞매출 1조 돌파 벌써 7곳…"내년이 더 기대"...2023 제약·바이오 결산...4공장 가동 삼바 매출 3.6조 전망...유한양행 2조·LG화학 1조 가시화...신약 수출 확대에 생산능력 확충...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이어질 듯
《부동산》
☞“내년 상반기가 서울 집값 바닥?”…내집 마련 언제 나서야 할까...부동산전문가 3명중 2명 전망...수도권은 혼조 속 하락세 강해...최근 내림세 상반기 전환 예상...수도권 전세값 ‘상승’전망 82%
☞심상치 않은 용인 땅값…"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토지 매수세 꺾였지만 '개발 호재' 용인·군위 땅값은 강세...전국 토지 거래량...9개월 만에 최저...반도체 산단 들어서는 용인 땅값 상승률 1위...처인구 올 5.5% 올라
☞"서울아파트 전세 오른다" 96% … 공급 늘릴 비책은 '재초환 폐지'...내년 입주 올 3분의1토막...매매수요 전세 전환 예상...실효성 큰 도심 신속공급...재초환 탓 투자자 시큰둥...최대 뇌관 'PF 부실' 꼽아..."정부 선제적 대응 절실해"
☞"연초부터 공급대란 오나"…내년 1월 서울 분양 물량 '0'...아파트 거래절벽에 매물 적체로 가격 변동 크지 않을 전망
☞분양가 비싸도 10억 번다… 강남3구 ‘로또 청약’ 물량 대기중...내년 강남3구 10여개 단지 공급.. 분상제 묶여도 분양가 대폭 상승...최고가 분양에도 시세차익 기대↑.. 고가점 청약통장 대거 몰릴 듯
《사 회》
☞성탄절 이튿날 기온 상승…빙판길 낙상사고 조심해야...최저기온 -7~1도, 최고기온 5~11도...내륙 중심으로 오전에는 영하 날씨 지속...하루 전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기도
☞서울지하철 새 노선도 확정…내달말 여의도역 시범 설치...국제표준 8선형에 2호선 중심 둬...색맹·색약 구별가능한 노선별 색상
☞"초과근무, 1주 근로시간에서 40시간 빼 계산" 대법 첫 판단...1일 8시간 초과분 합산한 원심 파기..."12시간 연장근로 기준은 '1주간'"...노동계 "과로사 조정 판결" 반발
☞올해 서점가 장악한 '세이노 신드롬'..."출판이 이토록 가벼워도 되는가"...'시대 불안'이 낳은 자기계발서 트렌드...'부자=만능키'...특정인 모방 욕망 키워...공동체 사유 얕아지고 출판 생태계 훼손 ...팬덤 독서 벗어날 참신한 기획 필요
☞英 과학계, 올해 과학 이슈로 'LK-99' 꼽아…"새롭고 흥미로운 연구 길 열어"...英 가디언, 英 과학계가 꼽은 올해의 10대 과학 뉴스 보도...인도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유전자 가위 치료제 등 선정
《국 제》
☞코로나19 하위 변이 'JN.1' 확산…확진자 증가세...美 CDC "다른 변이보다 심각하진 않다"...WHO, 최근 JN.1 '관심변이'로 지정
☞러 '북극 LNG-2' 사업, 美제재에 외국 투자사 참여중단 선언...中·日·佛 기업 4곳 '불가항력' 통보…자금조달 및 구매약정 파기...러 최대 LNG기업 노바텍 자금줄 말라…시설 가동해도 현물 거래만
☞예멘 반군의 홍해發 물류 위기, 인도양으로 번지나...이란 해군 최신 순항미사일 배치...해상 공격 범위 확장 움직임 우려
☞中 올해 43개 기업 상장폐지, 역대 최다…부동산기업 가장 많아...연말까지 3개 기업 추가 '퇴출' 예정…"부동산시장 회복 부진"
☞日 아베파 '비자금' 수사 속도…핵심인물 4명 조사..."내각·여당 요직 정치인 수사 이례적"…비자금 조성 관여 등 확인한 듯...기시다 "새해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당 신뢰 회복 조직 창설"2023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중국, 10년만에 대기질 다시 악화 → 핀란드 연구소, 1∼11월 초미세먼지 3.6% 상승.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4년 '대기오염과의 전쟁' 계기로 개선, 2021년엔 2013년에 비해 미세먼지 40%나 감소했지만 최근 에너지안보 우선, 겨울혹한에 석탄 발전 증가로 악화.(한국)
2. 범인 뇌속의 증거 추적하는 수사기법 개발 → 검찰,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새 뇌파 분석 기법 개발, 강력범죄 수사에 도입하기로. 예를 들어 피의자에게 범행 도구나 장소 등을 보여준 후 뇌를 검사하면 뇌의 두정엽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 등을 이용하는 방식.(동아)
3. 교통사고, 뇌진탕 환자만 급증 → 올들어 전체 교통환자수는 0.6% 느는데 그쳤지만 ‘뇌진탕’ 환자만 52.1% 증가... 올해부터 4주이상 치료엔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 되자 기준이 모호해 진단서 받기 쉬운 ‘뇌진탕’ 환자 늘어났다는 분석.(한경)
4. 분양가보다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되사줍니다... → 서울 강동역 SK리더스뷰 오피스텔. 이같은 환매조건부 분양은 부동산 불경기 때 종종 등장하는 분양 방식으로 계약자의 위험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식이지만 조건, 환매 미이행 가능성 등 따져볼 내용 많다는 지적도.(한경 외)
5.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 치과 운영, 대학 교수 지내고 기업체 단체 검진 의사로 활동하는 70대 치과 의사 김광수씨의 책. ▷치과 의사들 임플란트 과잉진료 만연 ▷이 때우는데도 1만 8000원이면 되는 ‘아말감’보다 40만원하는 금, 레진 대부분... 등 지적.(경향)
6. 내년, 초중고 33곳 폐교 → 30년만에 학령인구 절반으로... 2000년 810만명에서 올해 531만명, 10년 뒤면 400만명 이하 예상. 폐교 대상은 원칙적으로 도서벽지는 전교생 60명, 읍은 120명, 도시는 240명 미만.(동아)
7. ‘칠천량 해전’ →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유일하게 조선 수군이 패배한 해전. 이순신을 대신해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된 원균이 조정의 명에 따라 부산의 일본 수군 본진을 공격하기 위해 가다가 탐지되어 실패, 조선 수군의 함선 거의 전부를 잃고 원균도 전사했다.(세계)
8.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 → 「마태오복음」 의 이 대목은 낙타가 아니라 ‘막대기’라는 오랜 논쟁이 있어 왔다. 히브리 성경의 ‘kalamŏs’(갈대, 막대기)를 헬라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kamēlŏs’(낙타)로 잘못 옮긴 것... 영, 중, 일어 등 25개 성경을 비교 검토해 성격을 낸 신복룡(81) 전 건국대 석좌교수 인터뷰 중.(중앙)
9. 저출산의 그늘... 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많이 팔렸다 → G마켓 올 1~3분기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 유아용 유모차 넘어서. 동물용 유모차 6대 팔릴 때 아기용 유모차 4대 팔려.(매경)▼
10. ‘시청각장애인’ →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시청각장애인’ 1만여명으로 추산. 미, 일, 독 등은 이들을 위한 별도의 법과 제도,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5개 장애 유형에 시청각장애를 별도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 복지 우선순위에서도 매번 밀린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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