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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9월 7일 (목) 간추린 아침 뉴스
    간추린 아침 뉴스 2023. 9. 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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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뉴스타파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수사를 무마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근거자료인 김만배 씨의 음성 녹음파일을 오늘 오후 5시, 72분 분량의 김 씨의 녹음 파일을 편집 없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과 대통령실, 정부·여당, 보수 언론 등이 제기하는 주장에 철저히 반박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수감 중이던 김만배 씨가 구속 기한 만료로 오늘 새벽 석방됐습니다. 김 씨는 대선에 개입할 의도로 돈을 주고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인터뷰는 사실이 아니고 자신은 대선 국면을 바꿀 능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표적감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감사원을 공수처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영장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 실세, 유병호 사무총장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감사원 직원 소환조사가 이어질 전망인데, 감사를 지휘한 유병호 사무총장 조사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에 대한 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는 장관의 직접적인 지시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이 이 같은 내용을 조사과정에서 말했다는데, 장관은 일체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과는 반대되는 진술이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의혹 등을 계기로 가짜뉴스를 근절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합니다. 특히 허위 보도를 한 번이라도 하면 언론계에서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언론단체들은 독재정권 당시 언론장악을 연상시키게 만든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올여름 최악의 가뭄과 산불 피해를 입었던 그리스에 또다시 기후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하루 만에 1년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총리는 산불과 폭우 모두 기후 변화가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중국 대표 IT업체 화웨이가 자국산 반도체를 탑재한 신형 휴대전화를 출시한 가운데,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이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 중국 제재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EU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디지털시장법에 따라 특별 규제를 받게 될 '게이트키퍼' 기업 6곳을 확정했습니다. 알파벳과 아마존, 애플 등 6개사와 이들이 제공하는 SNS 플랫폼, 앱스토어, 운영체제 등 총 22개 주요 서비스가 규제를 받게되비니다. 잠재적 규제 대상이라고 자진 신고했던 7개사 가운데 삼성만 최종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 백악관이 북한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지 말라며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러시아를 겨냥해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류궈중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북한의 초청으로 방북해, 북한 정권 수립을 기념하는 9·9절 75주년 경축행사와 열병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 때와 비교하면 방북단의 격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중국의 고급 전통주 제조업체 마오타이와 토종 커피 브랜드가 공동 출시한 일명 알코올 라떼가 출시했는데요. 일반 카페 라테에 알코올 농도 53도짜리 마오타이주를 첨가한 것으로 출시 첫날에만 542만 잔이 팔렸습니다. 매출액이 우리 돈으로 182억 원을 기록하며 해당 커피 브랜드 사상 단일 상품 기준으로 하루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500kg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에 깔려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간이 리프트를 쓰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아예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하던 업소들이 인천에서 적발됐습니다.

    ● 마약류를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의사들이 해마다 8천 명 안팎이고 스스로 하루 4백 알씩 처방한 경우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최근 의사들의 마약 관련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별다른 법적 장치가 없어 제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세계 3대 모터쇼의 하나로 독일에서 열린 IAA에 자동차 회사가 아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처음 참가했습니다. 내연기관차용 엔진오일을 만들던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전기차와 거리가 멀던 기업들이 자동차 전동화를 계기로 사업의 새 판을 짜고 있습니다.

    ● 두달 남짓 남은 올해 수능의 최종 리허설, 9월 모의평가가 어제 전국에서 치러졌습니다. 높은 수준의 배경 지식을 요구하거나 과도하게 꼬아 만든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쏠렸는데요, 킬러 문항은 사라졌지만 난이도 조절이 과제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 국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첫 환자는 강원도에 사는 60대 남성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은 없는 걸로 드러났으며 현재 발열, 의식불명 등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세계적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 서울이 어제 동시 개막했습니다. 프리즈 서울에는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고,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 서울에는 210개 갤러리가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화랑 330여 개가 서울 코엑스에 집결해 수천억 원대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해 판매 실적을 뛰어넘을지 주목됩니다.

    ●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중 80%가 한국 생활 전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 1년간 체류 외국인 중 19.7%는 차별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특히 상점이나 음식점, 은행과 직장, 일터에서 차별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고 응답했습니다.

    ● 오늘은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이 30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7일)

    1. 기아가 태국에 연간 25만대 규모를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 건설을 추진함. 중국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인도에 이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다변화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옴. 태국은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차들이 강세를 보이는 시장이어서 기아가 현지 공장을 본격 가동할 경우 한일 양국 자동차 업체간에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됨.

    2.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지난해 69만6000명을 고용하면서 총급여로 77조원을 지급한 것으로 분석됨. 4대 그룹이 한 해 국가에 낸 법인세는 23조원에 달해 전체 세수의 22.2%를 책임진 것으로 나타남. 한국 경제와 고용에 4대 그룹이 크게 기여하는 상황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

    3. 윤석열 대통령이 강화된 한·중·일 3국 협력을 기반으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연대를 전폭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힘. 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미일 3국은 아세안이 주도하는 지역 구조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각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조율하고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

    4.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한 뒤 90일 이내에 사망한 사람은 최대 3000만원의 위로금을 받게 됨. 현재는 백신 접종 후 42일 이내에 사망한 사람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급했는데 대상자와 금액을 크게 늘린 것. 6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백신피해보상 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인과성을 인정받기 어려워도 위로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5.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최됨. 두 행사가 동시에 막을 올리자 전 세계 VIP 컬렉터(수집가) 1만여 명이 몰려온 것으로 집계됨.

    6.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 감산 연장 결정 영향에 국제유가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함. 유가가 9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2023년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발 그만 낳자... 출산율 3명, 한국과 정반대인 나라 → 이집트. 엘 시시 대통령은 2014년 집권 후 인구 증가가 ‘재앙’이라며 ‘둘이면 충분하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산아 제한 정책을 펴고 있지만 2021년 합계출산율은 2.9명으로 효과가 거의 없다고.(헤럴드경제)


    2. 올 열대야 평년의 두배 → 서울 기준 9월 6일까지 25일. 이는 평년(12.5일)의 두배, 1974년 이후 역대 4위에 해당한다고.(문화)


    3. 여성, 열에 여섯은 일하는 여성 → 여성 고용률 처음으로 60% 진입. 지난해 기준 15∼64세 여성 인구 중 고용률은 60.0%로 이는 지난 2010년(52.7%)보다 7.3%포인트 상승한 것.(문화)


    4. 2030년대 초반이면 미국 추월할 거라던 중국 경제, 사실상 힘들다 → 당초 이런 전망 내놓았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연구소,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성장률이 계속 추락, 사실상 미국을 따라잡기는 불가능하다고 이전의 전망 철회.(문화)


    5. ‘민단’과 ‘조총련’ → 1945년 일본 패전 직후 일본에 거주하던 200여만 명의 한국인들 중 대다수는 귀국했고, 일본에 남은 한국인은 64만 7000여 명이었다. 당시의 세력분포는 북한을 추종하는 조총련계가 95%,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민단은 5%에 불과했다. 지금은 그 세력이 반대가 되었다.(아시아경제 외)


    6. 서울 L당 2000원 넘는 주유소 속출 → L당 전국 평균 1750.77원. 서울 중구(2126원), 종로구(2053원), 용산구(2221원) 등 3개 구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2000원 이미 넘어.(동아)


    7.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 추진 → 전국 첫 길고양이 보호 조례... 시의회 홈페이지에 7일간 1000여건의 의견. ‘동물권 기대’ vs '차라리 노숙자에게 더 지원하라‘ 등 찬반양론.(서울)


    8. ‘선입견’ 혹은 ‘확증편향’... → 美 미식축구 선수들, 등번호 낮은 번호 선호. 80% 이상의 와이드 리시버가 10~19번 사이의 등번호. 최근 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낮은 번호일수록 날렵하게 느낀다는 실험 결과.(서울)


    9. 독일 저성장의 또 다른 이유? → 독일 국민의 52%가 ‘일할 가치가 없다’ 여론조사 결과... 실업급여나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으면 최저임금 근로자와 비슷한 생계 수준 유지 가능. 현 사회민주당 연립정부, 매년 복지수당 확대에 국민 근로의욕 꺾였다 분석.(동아)


    10. 문화일보-국어문화원연합회 공동기획 쉬운 우리말. 경영관련 용어 중 → ▷‘IPO’→ ‘기업 공개’ ▷‘오프 쇼어링’→ 기업 ‘국외 이전’ ▷‘리쇼어링’ → ‘국내 복귀’ ▷‘시드 머니’ → ‘종잣돈’...(문화)

    이상입니다


    ★★09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IMF "韓 재정·통화정책 긴축 유지…부동산·가계부채 관리해야"...IMF 미션단 '2023년 IMF-韓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팬데믹 기간 확장재정…GDP 대비 정부부채 상승"..."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한시적·선별적 이뤄져야"...성장률 전망 1.4% 유지…재정준칙 등 구조개혁 강조

    ☞러·사우디 원유 감산…전세계 물가 다시 오르나...중국 경제 회복 불능 진단 배경...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 불거져

    ☞“대마초가 의약품이라고?”…대마株 한 달 새 43% 급등...태국·독일 이어 미국까지 ‘대마초 합법화’...세계 합법 대마 시장 규모 59조원 달해...‘오성첨단소재’ 한 달 새 43% 올라

    ☞'디지털 시대의 도래' 20대나 50대 모두 “뒤쳐진다 생각”...10명 중 6명 “디지털 시대 변화에 뒤처진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고연령층일수록 정보 활용에 어려움 겪는 경우 많아

    ☞“전 세계 VIP 왔다” 프리즈 서울 개막에 달아오른 유통업계...전 세계 큰 손 ‘1만명’ 서울 찾는다...고급 호텔·레스토랑 예약 꽉 차...VIP 모시기 전쟁… ‘아트마케팅’ 나선 유통업계 들썩

    《금 융》

    ☞"1600억 물렸는데 어쩌나"…막차 타려던 개미들 '날벼락'...2차전지 ETF 고점에 물린 개인투자자...이번에도 개미잔혹사로 끝나나...한때 열풍이었던 메타버스, 언택트 ETF...여전히 가격 회복 못해

    ☞'치솟는 유가' 인플레이션 우려…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밀려 코스피 하락...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긴축 정책 지속 가능성에 기인

    ☞치열한 2차전지 산업 주도권 경쟁··· K배터리 中기업과 미묘한 관계...내수시장 기반 성장 중국 배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LG엔솔 턱밑 추격...중국 기업 견제하면서도 합작사 설립 사례도 크게 늘어

    ☞"속도조절 했을뿐…법인세·상속세 갈 길 간다" 내년 세법개정 주목...법인세 개편, 올해는 추진 안 해...'중단' 아닌 '속도 조절'...최대 변수는 총선

    ☞"유가가 너무해"... 10개월 만에 최고치, 물가 다시 들썩?...영국 브렌트유 장중 91달러 돌파...한은 하반기 예상치 84달러 웃돌아..."연간 물가 전망 3.5% 상향할 수도"

    《기 업》

    ☞포스코인터, 美 해상 CCS 확보…매출 1조3500억 전망...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 인근 해상 가능한 탄소 저장 규모 6억t 예상...이달 미국 신규 CCS 법인 설립 텍사스 연안서 사업 확대 전망

    ☞인텔, 中 합병 승인 못받은 파운드리 업체 '타워'와 협력 선택...'타워 세미컨덕터', 인텔 미 공장에 4천억원 투자·시설 활용...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첨단 300mm 칩 제조역량 제공

    ☞'한화오션 살리기'에 한화 계열사 부담 확대…신용등급 하락 '걱정'...두 번의 대규모 유상증자…최대주주 한화에어로 자금 부담...추가 투자 부담시 신용도 하락 전망 지배적

    ☞"머스크, 작년 트위터 인수 당시 스페이스X서 1조 넘게 빌려"...WSJ, 자체 입수 문서 인용 보도...작년 10월 빌렸다가 한 달 만에 이자까지 갚아...머스크, 스페이스X 의결권 79% 보유

    ☞日 도요타 "공장 가동 중단 원인은 시스템 메모리 용량 부족 탓"..."시스템 오작동, 사이버 공격 때문 아냐, 재발 방지 위해 노력할 것"...지난달 28일 내부 시스템 오작동으로 日 도요타 공장 14곳 가동 중단

    《부 동 산》

    ☞청약 열기 뜨거운 서울…문정·상도동 등 1만1720가구 쏟아져...수도권 이달 2만여 가구 공급...이달 서울에만 약 5000가구 일반분양...수도권에선 ‘초역세권’ 분양 잇따라

    ☞“당분간 금리 안 떨어져”...‘고정금리’ 주담대 비중 ‘85%’...4대 은행 고정형 주담대 비중 ‘85%’...6월 이후 두 달 연속 상승, 4월 이후 최고...고정금리가 변동형보다 0.5%p가량 낮아...금리 인하 기대감↓..시장금리 상승세도 영향

    ☞대출 규제 완화돼 멈춤 없는 고가 아파트 거래...10억 이상 거래 비중, 40% 육박…역대 최고..."똘똘한 한 채 선호에 15억 초과 대출 허용 영향"

    ☞'건설산업 정상화 TF 회의'...'공급 비상' 우려에 원희룡 "모든 수단 동원해 반전시킬 것"...공공 발주 물량 앞당기고 민간엔 건설 금융 및 보증 지원 확대...공동주택 용지 전매 허용엔 "전반적 허용은 있을 수 없는 얘기"

    ☞폭락 동탄·송도의 반전…한 달 만에 또 신고가 나왔다...GTX 호재에 동탄·송도 한 달 만에 집값 수 억원 올라...“집값 바닥 찍은 곳, 상승 탄력 강해”

    《사 회 유 통》

    ☞日오염수 방류 14일째…IAEA 데이터 '정상'·트리튬 208㏃...수직축으로 분석한 오염처리수의 방사선량 등 6가지 데이터 정보 공개...

    ☞'430억 전세사기' 건축왕 보석 기각…구속영장 새로 발부..."도주·증거인멸 우려"…검찰 "피해자 565명인데 변제도 안돼"

    ☞'9월 모평' 국·영·수, 킬러문항 배제로 다소 평이… 선택지, 순서로 변별력...EBS 연계율 50%대로 높은 수준...난이도 높은 지문, 어휘 등 배제돼...변별력 있는 문제는 있어...국어, 선택지로 변별력...수학, 문항 배열 바뀌어...영어, 어려운 어휘 배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BA.2.86 '피롤라' 확진자 국내 첫 발생…"위험도 말할 단계 아냐"...질병청 "아직 전세계 감염 30여 건뿐…전파력 안 센 듯"

    ☞사고 내고 병원서 증거인멸… 檢 ‘롤스로이스男’ 구속기소...서울중앙지검, 20대 남성 구속기소...피해자 방치한 채 유유히 현장 이탈...집에서 현금 1억원 발견…“조폭 또래모임 연관성 추적 중”

    《국  제》

    ☞"中경제, 기존 예상보다 늦은 2040년대에 美 제치지만 유지못해"...블룸버그 이코노믹스 보고서… 2050년 중국 GDP 성장 전망 1.6→0.9%로 하향...中증시 빠져나가는 글로벌 자금…'제로코로나' 작년 10월 수준

    ☞日 엔화 약세에, 외환당국 구두개입…"모든 선택지 배제 안해"...엔화 가치 147.79엔까지 하락...외환당국, 투기적 움직임 원인 지목..."긴장감 갖고 시장 예의 주시"

    ☞일본산 수산물 中 수출 23% 급감…다급해진 日 국제무대 지지 얻을까...기시다 “아세안 회의서 오염수 이해와 협력 얻을 것”

    ☞바그너 그룹 인수 나선 러 용병기업들···크렘린에 ‘충성 경쟁’...러 PMC, 바그너 대체 위해 ‘충성경쟁’...‘레두트’ ‘콘보이’ 등 바그너 용병 흡수전...‘국방부에 반감’ 바그너 용병 포섭 시도...“크렘린, PMC 앞세워 바그너 통제”

    ☞"모두 헛수고" 러시아 석유 제재 무력화됐다…즐기는 푸틴...원유 수출 문제 없고, 스스로 물량 줄일 지경...푸틴 대통령, 석유로 美 대선개입 우려까지 나와


    💘헤드라인뉴스💞


    ( 2023. 9. 7. 목요일 )




    1. EU, '빅테크 특별규제' 삼성만 제외…애플·구글 등 6개사 확정

    2. 이종섭 "북러회담 가능성…
    北, 신무기 개발 기술 도움 받을 듯“

    3. 방통위, '가짜뉴스 근절TF' 가동…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추진

    4.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 "킬러문항 빠졌지만 변별력 확보“

    5. 한총리 "尹, 곧 5부요인과 저녁…이재명 만남도 말씀드리겠다“

    6. 尹대통령 "혁신에 국경없다"…한·아세안 미래세대와 대화

    7. 노량진 찾은 당정 "수산시장
    활기 넘쳐…국민이 괴담 이겼다“

    8. 美국무장관, 우크라 키이우 1년만에 전격 방문…대러 반격 논의

    9. 통일부, 윤미향에 '조총련 행사' 경위서 요구…과태료 절차진행

    10. WHO "日방류 수질기준, 환경영향에 평판위험까지 고려한 수준“

    11. '尹이 수사 무마' 의혹 제기한 JTBC "왜곡보도 사과“

    12. IMF "韓금융위기 가능성 없어…하반기 회복세 기대보단 더딜 듯“

    13. 中日, 오염수 문제로 또 충돌… "핵오염수" vs "돌출행동 했다“

    14. 환경재단 "한국 환경위기시계 2년 연속 9시28분…위험 수준“

    15. '4대강 보 존치 공청회 점거' 환경단체 회원 3명 구속영장

    16. 지하철 긴급상황 무작정 대피하면 2차피해…"비상벨 신고부터“

    17. 통일장관 "尹정부, 종전선언
    추진 않는다는 입장"

    18. 러 "북한은 트로이목마…김정은-푸틴 회담 가능성에 서방 공포“

    19.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 해마다 늘어

    20. '빈 살만 금고지기' 알루마이얀 방한…정기선 사장 만난다

    21. 미군 핵탐지정찰기 한반도 주변서 활동…북핵 동향 포착했나

    22. 구속영장 직접 보니…"혐의자 특정 말라" 국방장관 지시 있었다

    23. 타이어로 뒤덮인 러시아 전략폭격기…"우크라 드론 공격 막으려“

    24. 정부, 내년도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42% 삭감

    25. 금품수수에 거짓 병가까지…
    '철근 누락' LH, 기강도 빠져

    26. WMO "올해 8월,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해수면 온도는 최고치“

    27. 노먼 포스터 "좋은 디자인의 시작은 '잘 듣는 것'“

    28. 클림트 명화들, 韓디자이너 손으로 재해석…오스트리아서 패션쇼

    29. 박지영 서울고검 공판부장 사의

    30. 충북대·교통대 통합 '불협화음'…충북대생 반대 시위

    31. 선선한 가을은 언제…
    초가을 늦더위 내일도 계속

    32. 대구 치맥축제 찾았던 이준석 내주 두차례 경북 대학생들 만난다

    33. 춘천 불법 도견장으로 불붙은 육견협회·동물보호단체 간 마찰

    34. 포스코노조 대의원대회서 쟁의 발생 의결…사측, 교섭복귀 요청

    35. "새만금잼버리에 지자체 공무원-자원봉사자 등 7천700여명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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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웬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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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줄 선물을 가져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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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 나 정말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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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생일 선물 보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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