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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7일 (수)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4. 1. 17. 08:10728x90반응형
📮 1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흉기 피습으로 자택에서 회복 중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늘 당무에 복귀합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는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걸 총선 이후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에선 반짝인기를 위한, 나쁜 포퓰리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일 떠납니다. 김 처장은 후임자들이 일할 기반을 마련하고 나가는 것을 성취로 자평했는데요. 하지만 재임 기간 청구한 구속영장마다 기각되면서 '빈손 퇴임'이라는 불명예을 안게 됐습니다.
● 진보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은 어제(16일) 긴급토론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듭된 거부권 행사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북한에 대해 반민족적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한다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추격해오던 경쟁 후보와 큰 격차를 벌이며 대세론을 입증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최선희 외무상을 만났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는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도 의지를 보였습니다.
● 미군이 예멘 후티 반군에게 지원되는 이란제 무기를 해상에서 압수했습니다.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16일)은 그리스 화물선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 그동안 신상공개가 결정된 중대 범죄자의 사진이 실제와는 다르거나 제대로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요, 범인 식별을 위해 찍는 사진, 이른바 '머그숏'을 범죄자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촬영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곧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 불법 스팸 전송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했습니다. 불법 스팸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다 하지 않은 통신사업자에 대한 과태료도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 부산항에 들어온 한 화물선에서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마약 100kg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떻게 이 많은 마약이 부산에 들어오게 된 건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330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은 3천500억 원이 넘습니다.
● 11번가는 쿠팡이 자사 판매수수료를 왜곡해 공표했다며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지난해 20일 발표한 2022년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쿠팡의 실질 수수료율이 27.5%로 온라인 쇼핑몰 평균(12.3%)의 두배에 이릅니다.
●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최종 승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미국과 일본의 합병 승인도 낙관하면서 연내 합병 성사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이 어려운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규모로 개인 간 재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습니다. 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면 영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식약처는 오는 4~5월쯤 1년 간 한시적으로 거래를 허용한 뒤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차례상에 올릴 과일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과와 배의 정부 계약재배 물량을 포함해 출하량을 총 7만4천톤 늘리고, 대형마트 제품에 대한 정부 할인지원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소고기와 돼지고기 수요 증가에도 대비해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고, 달걀 공급물량을 1500톤으로 늘리는 동시에, 미국산 달걀 112만 개를 시중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전통시장과 마트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 배우 마동석 씨가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 사무국의 초청장을 받은 건데요, 마동석 씨의 통쾌한 액션이 국내 극장가를 넘어 세계 3대 영화제에서도 통했습니다.
● 한국계 감독과 배우가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을 휩쓸었습니다.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에 이은 잇딴 쾌거인데요. 특히, 한국계 주연배우 스티븐 연은 여기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 비는 오전에 충남과 전북을 시작으로 강원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가 되면 대부분 지역 비나 눈이 잦아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7일)
1.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도입되면 한국은 주식투자와 관련해 프랑스를 제외하고 주요국에선 찾기 어려운 거래세·양도세·상속세라는 3중과세를 하는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증시로 큰 손들이 빠져나가 한국 주식시장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2. 세계적인 역사학자 크리스 밀러 터프츠대 교수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과 단독 대담을 했습니다. 그는 “올 연말 미국 대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미중 반도체 갈등은 심화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은 진퇴양난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3. 현대차그룹이 중국 충칭공장을 30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베이징1공장에 이어 2년여 만의 일입니다. 2002년 현대차 중국 진출 이후 5곳까지 늘어났던 생산거점이 3곳으로 줄며 중국 사업 재편을 하고 있습니다.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못박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매경·닛케이·환구시보가 한중일 3개국 CEO 27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경영환경이 ‘좋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일본(58.2%)과 중국(67%)이 절반 이상인 반면 한국은 35.6%에 그쳤습니다. 올해 경영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한국은 경제성장률의 하락을, 일본과 중국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첫 손에 꼽았습니다.
6.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중소패션업체 에이유브랜즈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최근 인수했습니다. 지난 2007년 휠라코리아가 본사를 인수한 것처럼 K패션 회사가 시장성과 기획력으로 본사를 사들인 것입니다.2024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단통법’, 10년 만에 진짜 사라질까? → 시장 혼탁을 막는다는 취지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니, 통신사의 시장 경쟁을 막아 오히려 휴대폰 가격 인하를 막고 있다는 지적. 최근 폐지 여론 늘어.(헤럴드경제)
2. 아이들은 줄었지만, 고가 아동복 시장은 성장 →국내 유소년인구(0~14세)가 2020년 632만명에서 2022년 594만명으로 감소하는 동안 아동복 시장 규모는 9120억원에서 1조2016억원으로 오히려 늘어. 고가격 전략이 통했다는 얘기.(헤럴드경제)
3. 왕이 있는 군주국, 세계 28개국 → ▷유럽 11개국 =영국,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아시아 7개국=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부탄, 캄보디아, 부르나이, 통가 ▷중동 7개국=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아프리카 3개국=모르코, 에스와티니, 레소토. 중남미는 없어.(문화)▼
4. 실점보다 무서운 ‘옐로카드’ 5장... 손흥민, 김민재,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 대표팀 비상. 누적 2장이면 다음 경기 출전 금지, 8강전까지 추가 없이 마치면 누적된 경고 소멸, 즉 8강전에서 경고 1장을 추가하면 4강전에 결장해야. 현재 일본, 이란은 1장, 호주는 0,(문화)
5. ‘남한은 불변의 주적’, ‘동족, 통일 개념 삭제’... 김정은 연일 강경 발언 왜? → 총선 앞두고 고도의 정치적 목적. 정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민감해 하는 문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추진. 북한이탈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쏟는다는 방침.(문화)
6. 무법의 ‘사슴 섬’이 된 영광군 안마도 등지의 사슴 포획키로 → 1980년대 축산업자가 플어 논 10여 마리가 지금은 수백마리. 아무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농작물과 자연을 훼손 해왔지만 관련법 공백과 부처 간 입장 차이로 그동안 방치. 이번 국민권익위 조정안, 환경부, 농림부 등 수용.(문화)
7. 건설 현장 진출 2030 늘고 있다 → 대기업, 공무원 떠나 인테리어 필름, 섀시 기술 등 배우는 젊은층 늘어. 대기업은 고용 안정성, 공무원은 임금에 불만족... 실제 2022년 건축 분야 기술 시험 응시인원은 5년(2018년)에 비해 43% 늘었고 20·30 비중도 2020년 44.0%, 2021년 44.3%, 2022년 47.0%로 매년 증가. 제대하자마자 인테리어 기술을 배웠다는 24세 한 청년은 한 달에 20~25일가량 일하는데, 연봉은 5000만원 정도라고 만족 표시.(아시아경제)
8. 베트남 오토바이 → 1억 인구에 오토바이 등록대수는 약 5000만대로, 인구 2명당 1대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베트남 정부가 올해부터 일정 환경기준 이하 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키로 결정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헤럴드경제)
9. 물가 고점 찍었나…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세 → 국제 유가, 환율 안정 영향.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 대비 1.7% 떨어져. 전년 대비로는 4.1% 하락.(아시아경제)
10. 한 세대가 지나면 이것도 표준어가 될까? → ▷‘선생님이 너 오시래’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먼저 계산하실게요’, ‘7번 아이언으로 치실게요’...(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01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로이터 "홍해서 멈췄던 카타르 LNG 유조선 4척 운항 재개"...1척은 카타르행, 나머지 3척은 남쪽으로 항로 변경
☞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보호자 18% "양육 포기 고려"...개 양육비용 월평균 16만원…고양이보다 5만원 더 들어...반려견 등록률 76.4%…외출 시 준수사항 44%만 지켜
☞金사과 잡으려고 수입 과일 지원했는데… “바나나·망고 가격도 올라”...사괏값 고공행진에 수입 과일 할당관세 지원 펼친 정부...바나나·망고 등 일부 수입 과일은 전월 대비 가격 올라...정부 “국제적으로 과일 시세 오른 부분 있어, 차차 안정화될 것”
☞"생필품 39개 중 35개 가격 올라…평균 6.2% 상승"...가장 많이 오른 품목 아이스크림…21.2% 상승...롯데웰푸드·빙그레, 지난해 4차례 가격 인상 영향
☞“중국에 수출 어려운 한국, 대중 무역적자 늘어날 것”...中, 韓 흑연 수출 승인했지만 교역 활성화 제한적...SCMP “미국 압력으로 중국 반도체 수출 어려워”
《금 융》
☞지난해말 IPO 열풍 이어갈까…새내기株 공모가 상단 웃돌아...연초 새내기株, 공모가 상단 웃돌아...수요예측 가격 왜곡·투기 부추긴단 지적도
☞강해진 위험회피와 잦아든 금리인하 기대…환율 1330원 돌파...지난해 11월 초 이후 두 달여만에 ‘최고’...홍해·대만 선거·북한 도발 등 지정학적 리스크↑...달러인덱스 102.6→102.9, 달러화 강세...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2000억원대 순매도...미국·유럽 조기 금리인하 기대 경계...이날 1330원대 안착 여부 의견 엇갈려
☞올해 벌써 1000억 날렸지만…‘10조 폭탄’ 대기, 피눈물 나는 피해자...홍콩ELS 상반기 10조 만기 ‘지수 반토막’...불완전 판매에 ‘꼼수 피해자’까지 뒤섞여...금감원, 은행·증권사 등 대대적 조사 돌입
☞지방은행 '잠재부실' 2조 육박…고금리 리스크 '그림자'...'요주의' 여신 한 해에만 4000억 넘게 증가...코로나 금융지원 종료에 부실 확대 가능성
☞“수급적·심리적 요인에 환율 상승…다음주 하락 기대”...지정학적 리스크 따른 위험회피로 해석하긴 무리...국내 증시 조정·주변국 통화 약세 영향...역외 달러 매수 지속…다음주 中·日 이벤트 관건
《기 업》
☞대기업 CEO 자신감 뚝 ···34%만 “향후 3년 매출 성장 확신”...PwC, 105개국 설문한 ‘글로벌 CEO 서베이’ 발표...韓 CEO 75% “이대로면 10년 못 버텨”...혁신 주요 장애물로 64% 규제 꼽아…한국은 74%
☞지난해 K-자동차 수출 700억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고가의 친환경차 수출을 확대한 전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친환경차 수출은 2022년 대비 51% 증가한 242억달러 기록
☞'경영권 분쟁' LG家 세 모녀, 보유 주식 1兆 육박...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 소속 대상 조사...LG
家 세 모녀 지분가치 소폭 감소에도 9419억
☞벤츠도 'LFP배터리' 넣는다…2025년 도입 '中이어 한국산도 쓸까'...마르쿠스 쉐퍼 메르세데스 벤츠 CTO 美서 인터뷰...벤츠, 2025년부터 신규 플랫폼 MMA 도입...지금까진 삼원계 배터리만 고수한 벤츠...LFP배터리도 '옵션'으로 제공 방침...中업체 이어 테슬라, 벤츠까지 LFP 배터리 사용...'가격 인하' 전기차 경쟁 격화될 듯
☞'채용 감축' 마른 수건 짜는 한전…취약층 요금 1년 추가 동결에 재정부담...취약계층 요금인상 유예조치 1년 더 연장…고위 당정협의 결과 따른 조치...가구당 매월 최대 6604원 할인 효과…한전은 2889억원 부담...한전, 올해 신규채용 266명…지난해 744명 퇴직 대비 축소
《부 동 산》
☞서울 아파트 절반 하락거래… ‘노도강’ 가장 많이 추락...작년 4분기 실거래가 분석...도봉구 70%·강북구 66%가 3분기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9월 5.9억서 12월 5억으로 실거래가지수도 두달째 내려...전문가“올 1분기까지 약세장”
☞임대보증보험 가입 기준 완화되지만…전세보증은?...공시가격 140%, 주택가격 산정 방식 개선…시세 적절 반영...전세가율 90%는 그대로 적용, 3월 중 관련 내용 발표...임대인 “전세보증도 같이 개선해야…역전세 우려 여전”
☞등기정보 '非아파트'까지 확대…'멍든' 부동산시장 '신뢰' 되찾는다...국토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전면 개편…동 정보 공개·등기 정보 확대
☞공인중개사 429명 위법 적발...국토부 공인중개사 3차 특별점검...1·2차때 적발된 33명 또 적발돼...무자본 갭투자사기 가담 중개사도 HUG 전세보증 사고액 4조3000억
☞집주인이 4조3000억원 '꿀꺽'…지난해 전세 보증사고액 '역대 최대'...1년새 3.7배 급증…보증보험 가입자 2만 명 '피해'...HUG, 전세금 3조5540억원 대신 돌려줘
《사 회》
☞자사고·외고·국제고 공식 '부활'… 4년 만에 시행령 개정...2020년 文정부 '일괄폐지' 개정 이후 4년만...재지정 평가 근거 복원···2025년부터 반영...사회통합전형·전국단위학교 지역선발 20% 의무화
☞'아동 성범죄·마약' 중대범죄자 '머그샷' 공개한다...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오는 25일부터 시행…인터넷 30일간 게시...피의자 동의 없어도 머그샷 촬영 공개
☞고3 되고나서 바짝하면 ‘인서울’ 합격 가능?…“고1 성적 고3까지 간다”...5등급대 학생 12만5000명 조사...전체 65.1%에 해당하는 학생들...고교 입학후 첫 학기 성적과...고교 전 학년평균 성적 동일
☞부산신항 화물선서 3500억 원 상당 코카인 적발…해경 수사...남해해경, 15일 부산신항에 정박한 컨테이너선에서 마약 적발...브라질 출발해 싱가포르, 홍콩 거친 뒤 부산항 입항...코카인 100㎏ 상당…330만 명 동시 투약분...선박 내부 냉각수 배출구 파이프 안에 가방 숨겨져 있어
☞10배 정교해진 첨단장비 국과수 도입…펜타닐·합성대마 잡아낸다...신종마약류, 체내 잔존량 적어 현재 장비로 검출에 한계
《국 제》
☞트럼프, 美 공화당 첫 경선 압도적 1위…'대세' 입증...2위 디샌티스, 3위 헤일리...주요 외신, 30분만에 트럼프 승리 확정
☞中, 대만 향한 외교적 고립 강화…수교국 더 줄어드나...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라이칭더 당선 이틀 만에 단교 선언...대만 "경제원조 이용 전향 유도"…중국 "하나의 중국이 대세"...과테말라도 새정부 들어서 중국과 밀착 전망…단교 가능성도
☞이란 이라크 모사드 시설, 시리아 IS 공격…"美에 보낸 경고장"...이란, 이라크내 이스라엘 정보시설 파괴...직접 공격해 美에 경고장 보내...후티, 또 공격…美·이란 ‘치킨게임’ 우려
☞이스라엘, 가자서 핵심 36사단 철수 '사실상 패전' 관측...전쟁 패배 감추기 위해 점진적 철수 준석...철수마친 36사단은 최정예 골라니 여단 포함...지난해 21일 골라니 여단 소속 13사단 패퇴가 결정적
☞"日 경제규모, 독일에 밀려 4위로…국내투자 축소·내수부진 탓"...아사히신문 보도…"1968년 서독 추월 이후 55년만에 재역전 확실시"..."日기업, 30년간 위험 회피 사고에 젖어…엔화 약세 지속될 것"💗헤드라인뉴스💗
( 2024. 1. 17. 수요일 )
1. 대한항공 여객기, 日홋카이도서
타 항공기와 접촉…부상자 없어
2.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눈…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3. 이란, 가자전쟁 뒤 '이스라엘 겨냥' 첫 직접 군사행동
4. 52㎞ 울타리에 2단계 검색…
세계 리더 모인 다보스 철통 경비
5. 군인권센터 "채상병 수사 외압에 경찰 지휘부 개입 정황“
6. 시진핑 "대만 인민 마음 얻고
대만 애국통일 세력 강화하라“
7. 獨 슈피겔 "군비경쟁하던 남북한, 이제 전세계 무기수출“
8. 러 전략폭격기 Tu-95 2대 동해 중립 수역 7시간 비행
9. 공무원 품위훼손·비위·겸직위반 처벌 강화…"총선 공정관리“
10. 자사고·외고 존치…전국단위 자사고 '지역인재' 20% 이상 선발
11. 한미, '2026년부터 적용' 차기 방위비 협상 조기 착수키로
12. 한미일, 18일 서울서 북핵대표협의…미국 대표 교체뒤 첫 개최
13. '블록딜' 삼성家 세 모녀, 지분평가액 상승…상속세 부담은 여전
14. 美, 이달말 양적긴축 속도조절 논의 가능성…"금융혼란 방지“
15.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16. 6만원대 대중교통 무제한…
서울 기후동행카드 23일 사전판매
17. 국민연금 가입자격 상실기준 '보험료 체납 3개월→6개월'로 완화
18. 전세금 못내준 집주인…지난해 보증사고액 4조3천억 '역대최대’
19. 작년 4분기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하락거래…'노도강' 타격
20. '가정불화' 아내 살해한 60대, 범행 2시간여만에 검거
21. 이태원참사 유족 "서울경찰청장 기소권고 환영"…신속기소 촉구
22. 소방청장 "현장대원 생체데이터 변화,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23."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
24. 조성경 과기부 차관 법카 의혹에 연구노조 "사퇴해야“
25. 현실 고려한 건기식 개인 거래 허용…"안전성 우려" 지적도
26. 평택시 "'오염 사고' 하천 주변 지하수 오염 안된 듯“
27. "의대도 가능" 수십억 챙긴 사기꾼 입시 컨설턴트 구속
28. 음주운전 경찰관 직위해제…
판단 다른 전북경찰청과 자치경찰위
29. 오리온·OCI, 이종 바이오 품자 주가 '뚝'…제약사만 강세
30. 자사고 살아남는데, 내신 부담마저 줄어…사교육 더 심해지나
31. 원주 공립단설유치원 건립 두고 찬반 논란 '팽팽’
32. 소설쓰기 과제 내줬더니…
'다른 학생 죽이겠다' 쓴 연세대생
33.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료 8천만원 손댄 직원 적발
34. 부산시 산하 기관서 상급자가 부하 여직원 성희롱
35. 대전시, 침수 위험 지하차도 통제기준 등 미비…기관경고
36. "손님이 흉기를" 신고에 붙잡힌 40대 "내 물건 찾으러 간 건데“
37. 토스뱅크 체크카드 이용자 결제액 연말정산 서비스서 누락
38. '금값 딸기' 2t 사라진 지 보름 후 경찰 늑장수사…농민 "황당“
39. 삼척 뺑소니 사고로 숨진 60대…국과수 "화물차에 깔려 사망“
40. 전세금 못내준 집주인…지난해 보증사고액 4조3천억 '역대최대’
41. 승진 후 부서장 요구로 선물 상납한 공무원…뇌물공여 유죄
42. 스킨십 자제 요청에도…양산시의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43.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학생들 처벌 원한다“
44. 부산항 화물선에 코카인 100㎏ 발견…잠수부 투입해 압수
45. 입시생 제자 상습 강간한 성악강사 추가 기소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잘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No wonder you’re so good.
못하시는 게 없군요.
There is anything you can't do.
내가 할 줄 아는 건 그것밖에 없어.
I'm capable of nothing else.
국내.해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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