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4일 (목)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4. 1. 4. 08:39728x90반응형
★★01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연말정산 외국인 54만명, 평균연봉 3180만원…역대 최대 환급...신고세액 1조 2000억원 육박, 역대 최대 기록...국적별 중국인 최다, 신고세액 미국 최고...국세청 “외국인 근로자도 2월까지 연말 정산해야”
☞"집값 때문에 애 못 낳고, 안 낳는다... 사교육비보다 더 부담"...국토연구원, 저출산 원인 진단...2010년대 중반부터 집값이 핵심 원인...1% 오르면 출산율 0.00203명 떨어져
☞미 OTT 업계 가입자 이탈 '비상'…광고포함 상품·묶음판매 강화...이용료 인상·생활비 부담에 최근 시청 취소 증가세...할인 판매·무료 서비스 제공 등 고객 유지 안간힘
☞홍해 항로 막히자 중국이 웃는다…유럽행 中 화물열차 만석...평소 2주전 예약서 한달치 예약 마감...해상운송 중단에 육로 이용 수요 급증...일대일로 홍보하며 화물열차 띄우기
☞새해에도 ‘천원의 행복’ 이어진다…커피·버거 등 ‘갓성비’ 인기...CU, 2000원 안팎 초저가 PB 제품 잇따라 선봬...파리바게뜨, ‘990원 커피’ 재등장…인기몰이 지속...신세계푸드, '짜장버거' 두달새 38만개 넘게 팔려...'반값'으로 유인…"매달 1개 이상 가성비 제품 출시"
《금 융》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2% 이상 하락…2,600대 장마감...기관 1조원 이상 순매도…코스닥도 1% 가까이 떨어져 870대
☞금융위 부위원장 "공모펀드 투자매력 높일 것…국민 투자수단 되길"...공모펀드 상장거래 추진 등 방안 발표...유관기관 참여 자본시장 간담회 개최
☞"새해에는 금리 내린다" 기대에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뚝'...한때 80%를 넘어섰던 은행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3개월 연속 낮아지며 50%대까지...고정금리 주담대 비중이 80%를 넘은 건 2020년 2월 이후 38개월 만
☞일반펀드도 거래소 상장된다…ETF처럼 거래...공모펀드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판매보수 '경쟁'도 촉진...'제로 클래스' 신설·보수 절감 유도...펀드 비교·추천 서비스 허용키로..."국민 중추적 투자수단 되길"
☞"5%는커녕 4%대 금리도 없네"…한 달 새 예금 19조 빠졌다...떨어진 예금금리가 예금잔액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5대 은행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3.70~3.75%
《기 업》
☞HD현대重·한화오션, 올해 상선 힘빼고 군함 힘준다...HD현대重 함정 사업 목표 615% 높여...한화오션 올해 처음 상선 수주 목표 없애...상선 일감 4년치 꽉차···고부가 특수선 집중...우리軍 KDDX···캐나다·폴란드·필리핀 잠수함도
☞‘확률 조작’ 넥슨, 116억원 과징금에 “고지의무 없던 시기…이의신청 검토”...공정위 측 “아이템 확률 구조 이용자에 불리하게 변경…거짓 공지까지”...넥슨 측 “소명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한국 게임산업 위축 우려”
☞“신입이고 경력이고” 안 뽑겠다는데.. 지원은 무슨 “그럴 바엔 쉴래”...인사담당자 답변.. ‘신입사원 채용 감소’...지난해 줄연기·취소.. 올해 채용도 줄 듯...“한 기업 오래 머물러”.. 경력직 채용↓
☞"판매 줄고, 재고만 쌓인다"…연초부터 전기차 '후진'...전기차 수요 줄면서 납기 짧아져...보조금 줄고, 지자체 지급도 늦어...가격 경쟁력 갖춘 모델만 잘 팔려
☞테슬라, 작년 판매량 1위 사수했지만...4분기 왕좌는 중국 BYD에 넘겨...테슬라 "4분기 48만여 대 인도" BYD에 밀려..."BYD, 올 연간 판매량 1위 등극할 것" 전망도
《부 동 산》
☞올해 전국 33만가구 집들이…서울·인천, 1만가구 이상 줄었다...부동산R114, 수도권 입주 급감에 전셋값 자극 우려...4·7월 입주 '가뭄' 전망…"임대차 가격 변동성 커질 것"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5개월 연속 기준선 밑돌아…“시장 침체로 미분양 증가”...주택산업연구원 조사...서울, 작년 8월 이후 최저치 기록
☞‘0’원에 천안아파트 살 수 있다고?…갭투자 수도권 찍고 지방으로 번졌다...최근 3개월 충남 아산·천안 등 갭투자 기승...충남 천안서 ‘무자본 갭투자’ 사례까지 등장...외지인 ‘원정 쇼핑’ 선호도 높은 지역
☞연말 특수 기대 출격한 건설사 줄줄이 청약 미달... 자금난 우려...13곳 중 8곳 청약 미달...중견 건설사도 청약 미달..."중소 건설사가 더 절박"
☞“출산 꺼리는 이유는 높은 집값…‘첫째 낳는 분위기’도 중요”...국토연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무주택 유자녀 가구 특공 확대…청약 가점도 더 줘야”
《사 회》
☞'저출생 여파' 올해 초등입학생 사상 첫 30만명대 예상...취학 유예·면제 신청 고려하면 5만명대 전망...학령인구 감소에 서울도 '소규모 학교' 증가...전교생수 240명 이하 학교, 2027년 14% 예상..."학령인구 감소, 교육질 제고 기회로 삼아야"
☞이재명 습격 피의자 사무실엔 생활고 흔적…"월세만 7개월 밀려"...사무실 앞에는 내용증명 등기우편…빚 500만∼600만원...주민 "정치색 잘 드러내지 않아…조용하고 성실"
☞인천, 이대로면 2050년 뉴욕·시드니보다 더 잠긴다...인천 해수면 4㎝ 상승 전망...세계 평균인 3.6㎝보다 높아
☞인천시, 검단연장선 신설 역 3곳 이름 나왔다...아라(북부법원·검찰청), 인천원당, 검단호수공원...선호도 조사·심의위 거쳐…오는 22일까지 의견 수렴
☞등록금 인상률 최고 상한선 제시됐지만… 대학들은 '냉가슴'...교육부,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 5.64% 공고...교육부 '동결' 권고·국가장학금 정책 속 어려움...글로컬대학 등 주요 국가 지원사업도 고려 대상
《국 제》
☞日도쿄 하네다공항서 JAL여객기 화재…379명 전원 탈출...착륙후 활주로서 불길…“해상보안청 항공기와 충돌"...승객 367명·승무원 12명 전원 탈출…"생명 지장없어"..."해상보안청 항공기 6명 중 5명과는 연락두절…확인중”
☞中 당국자 "대만 선거, 평화와 전쟁 사이 중요한 선택"...장즈쥔 해협회장 신년사 …"대만 동포 옳은 선택 해야"..."양안 통합 발전 결심 흔들리지 않아"
☞대만 총통후보 헌법 인식 논란…"호국신산인가 재앙인가"...제1야당 후보 허우유이 "대만헌법은 호국신산"...여당 후보 "대만헌법 호국신산으로 믿는 것 재앙"...선거일 다가올수록 친중-반중 이념 대결 거세져
☞골든타임 다해가는데…日 노토반도에 폭우 내린다...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3일 오전 현재 64명...기시다 총리 "피해자 구조, 시간과의 싸움"...계속되는 여진에 폭우 예보…토사 붕괴 우려
☞하버드 첫 흑인 총장의 ‘최단기 퇴진’…사임 배경에 ‘기부자 영향’도 주목...반유대 논란에 표절 의혹 잇따라…5개월만에 사퇴...인종·성별 등 ‘문화전쟁’으로 번져…여진 계속될듯...일부 교수들 “정치적 압박의 승리” 우려도2024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강진에 놀러 오면 여행비 반을 돌려 드립니다’ → 전남 강진군,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강진을 찾으면 지출한 경비의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 2월 청자축제 기간부터 적용 계획.(경향)
2. 치통에 시달리다 참다못해 집에서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았다면 → 치아보험 임플란드 보험 적용 못 받아. 대부분의 치아보험 약관은 치과의사의 발치 진단을 받고 치료(틀니·브리지·임플란트 등)한 경우만 보험금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어.(아시아경제)
3. 지난해 일본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출은 ‘0’ 건 → ‘방류 지점에서 10㎞만 떨어져도 주변 바닷물 수준으로 정상화가 된다. 관리만 꾸준히 하면 앞으로도 수산물 안전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는 의견.(아시아경제)
4. 동아시아 지역 저출산 → 세계 출산율 하위 10위권에 동아시아 지역 6개국. 1위 홍콩(0.75명), 2위 한국(0.88명), 5위 싱가포르(1.02명), 6위 마카오(1.09명), 7위 대만(1.11명), 10위 중국(1.16명). 2021년 기준, 지금은 더 가파른 속도로 출산율 하락 중.(아시아경제)
5. 지난해 11월 2000원대 돌파했던 편의점 소주 가격, 다시 1000원대로 복귀 → 세금 인하 반영. ▷참이슬 2100원→1900원 ▷진로이즈백 2000원→1800원 ▷좋은데이 2100원→1900원...(헤럴드경제)
6. 이재명 공격한 60대 피의자(67세) → 서울에서 공무원하다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중개업 20년. 평소 성실하고 점잖은 사람. 취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대화할 때는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등 정치 비판에 열 올려. 정치 유튜브 자주 시청. 최근 사무실 임차료 밀릴 만큼 생활고.(문화)
7. 1020 자해·자살 시도 급증 → 총 건수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많지만 증가율은 더 심각. 최근 5년간 10만명당 자해자살 건수, 10대는 95.0건에서 160.5건으로 68.9% 급증, 20대는 127.6건에서 190.8건으로 49.5% 뛰어. 전 연령 평균 11.8%의 5배.(문화)
8. 불황형 수입 먹거리 급증 → 국내산 반값인 수입 닭고기 2020년 13.9만톤에서 지난해 11월까지 20.6만톤, 역대 최대, 브라질産 82%로 가장 많아. 식용유도 콜레스테롤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에도 불구, 값싼 팜유 수입 늘고 상대적으로 비싼 콩기름은 줄어. 중국산 김치 수입도 9.5% 증가.(매경)
9. 미국내 유대인 파워, 하버드도 예외 아니다? → 학내 반(反)유대주의 주장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며 적극적 대처 안했던 하바드大 첫 흑인총장, 결국 5개월 만에 퇴진. 표면적인 이유는 논문 표절이지만 이면엔 유대인 파워 작용했다는 분석.(매경)
10. 이재명대표 헬기 이송은 ‘특혜’ vs ‘야당 대표 예우’ → 부산대 병원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옮긴 것 두고 특혜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광역외상센터 있는 부산대병원(17개 광역외상 센터 중 2년 연속 1위)에서 외상센터도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것은 지방 의료 경시라는 의료계 등의 지적. 반면 의전 서열 8위, 야당 대표에 대한 당연한 예우라는 반론.(국민 외)
이상입니다💗헤드라인뉴스💗
( 2024. 1. 4. 목요일 )
1. '알맹이' 없는 태영건설 자구안…채권단 워크아웃 동의 '빨간불'
2. 저출산 후폭풍…
학생도, 학교도, 교사도 사라진다
3. [날씨] '최저기온 -7∼1도' 출근길 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4. 극한 기후…"'역대 최고기온' 작년보다 올해 더 더울 수도"
5. 日항공기충돌 교신기록 공개 "해상청機에 활주로 진입지시 안해“
6. AI 전면등장, 미래기술 한눈에…지상 최대 테크쇼 9일 개막
7. 노사정 5일 신년인사회…
사회적 대화 재개 후 다시 한자리에
8. 유저 몰래 '메이플 큐브' 확률 낮춘 넥슨…116억원 과징금 철퇴
9. "탱크·벌크로리 결속 해체하지 않은 채 차량 이동해 가스 누출“
10.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지·회수
11. "SK하이닉스, 1조3천억원 상당 달러채권 발행 계획“
12. "이스라엘, 하마스 넘버3 제거 미리 미국에 안 알려“
13. 영장심사에 아기 안고온 이선균 협박 여성, 아동학대 피소
14. 자살·은둔 청소년 막아라…정신건강 검사 원하면 언제든 받는다
15. '새해 첫날 흉기소동' 40대 재미교포 구속…"도망 우려“
16. 日노토강진 사망자 최소 73명… "붕괴건물 등서 구조요청 130건“
17. '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직원 구속기소
18. 거동 불편해 방에서만 생활하던 노부부…화재 못 피하고 숨져
19. 동시다발 전쟁·위협에 서방 수요 급증…미사일·첨단무기 품귀
20. 구청 앞에서 장송곡 틀며 시위 가능한지 대법원 판단 받는다
21. 현대차·기아, 올해 판매목표 744만3천대…작년실적 대비 1.9%↑
22. 정부, 佛방송사 '일장기 연상' 태극기 그래픽에 "엄중히 항의“
23. '훈련병 휴대전화 사용' 올해도 계속…한시적 시범사업 연장
24. "구입 막힐라" "혹시 모를일"…낙태약 미리 사는 미 여성들
25. 외국 스파이 신고하면 포상…방첩업무에 'DNA·안면정보' 활용
26. "탱크·벌크로리 결속 해체하지 않은 채 차량 이동해 가스 누출“
27. 종량제봉투 판매금 3천800만원 횡령 공무원 "모친 암 치료비로“
28. 새해 직원들과 머리 맞댄 KT 김영섭 "AI는 전기 발명급 혁신“
29. 고양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좌회전 SUV에 치여 숨져
30. 불나면 주민에게 수어·음성·외국어 메시지 자동 전송
31. 한 달간 20명 사망하고 2명 출생…장수군 인구 2만1천명 무너져
32. 제주도 지난해 연 평균기온 17.1도…역대 2번째로 높아
33. 검찰, '대마성분 물품 반입 의혹' 대기업 계열사 대표 무혐의
34. 광주 광산구, '집단식중독' 도시락 업체에 영업정지
35. 경로당에서 제명당하자 둔기 휘두르며 난동…80대 검거
36. '위기의 청년들'…자살·자해로 응급실 방문 50∼70% 급증
37. 라오스 방비엥서 버기카 타던 한국인 관광객 숨져
38. '쿵'하고 쓰러진 20대 승객…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한 버스 기사
39.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든 공무원…잠 깨자 순찰차도 추돌
40. 미니 반가사유상·청자 잔…
'뮷즈' 인기에 지난해 매출 149억원
41. 열차서 여성 승객 추행·만류 역무원 폭행한 60대 영장
42. "밤비를 잡아라"…저격수까지 동원한 워싱턴DC의 '비밀 작전’
43. 장한 고교생들…기능경기대회 수상금으로 라면 2천개 기부
44. 생리대에 숨긴 5억대 필로폰 인천공항으로 밀수…10명 기소
45. 남양주서 차도에 쓰러져 있던 20대,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46. "결심을 공유하고 서로 조언하라"…새해 결심 지키는 7대 비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거 누구 책이야?
Whose book is this?
나한테 근사한 저녁 사주는 것 잊지 마.
Don't forget to treat me to a fabulous dinner.
forget : 잊다, 잊어버리다
treat somebody to something : ~에게 ~를 대접하다, ~으로 ~를 즐겁게 하다
fabulous : 기막히게 좋은, 엄청난, 굉장한
너 나중에 나한테 점심 사줘야 돼.
You have to buy me lunch some time.
buy : 사다, 사 주다, 구입하다
lunch : 점심, 점심 식사를 하다
some time : 언젠가는, 머지않아
골라봐. 내가 사줄게.
Take your pick, I will buy it for you.
take one's pick :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잡다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728x90반응형'간추린 아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 8일 (월)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4.01.08 2024년 1월 5일 (금) 간추린 아침 뉴스 (2) 2024.01.05 2024년 1월 3일 (수)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4.01.03 2023년 12월 29일 (금) 간추린 아침 뉴스 (2) 2023.12.29 2023년 12월 27일 (수) 간추린 아침 뉴스 (1)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