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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6일 (목)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3. 11. 16. 08:04728x90반응형
📮 11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에선 '지도부·중진 험지출마 요구'를 한 혁신위와 당 지도부 간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이틀째 혁신위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혁신위원장은 중진 용퇴론에는 윤 대통령 측 뜻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까지 열어뒀는데요.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론을 놓고 친명과 비명 간 치열한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필요성을 강조했던 주식 공매도 금지가 경제라인 인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초 공매도 금지에 부정적이었던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금융위원장으론 당초 차기 경제수석으로 거론됐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유력합니다.
●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여야가 R&D 예산을 놓고 치열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연구원 간담회를 열어 R&D 예산 삭감에 따른 부작용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고, 야당은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대전을 찾아가 R&D 예산 삭감은 날벼락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 김명수 합참의장후보자 자녀의 학교폭력과 근무중 주식 거래 의혹은 정작 법무부의 인사검증에서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검증이 허술하고 편향적이라는 지적을 이번에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4천 명 가까이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단체는 단체 휴진을 하고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고 정부와 협상을 벌이던 의사협회도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포럼과 미래세대와의 대화 등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년 만에 얼굴을 맞댔습니다. 두 정상은 미-중 충돌은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경쟁이 충돌로 비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알시파 병원을 급습한 이스라엘이 병원에서 하마스 지휘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엔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들은 병원에서 군사 작전을 벌였다는 점에 경악했다며 이스라엘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채택됐습니다. 북한은 탈북민을 인간쓰레기라고 매도하면서, 인권 결의안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김범수 전 카카오 의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금감원은 김 전 의장이 다른 경영진과 공모해 시세 조종에 개입했다고 봤습니다. 지난 13일 구속 기소된 배재현 투자총괄 대표와 같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배우 이선균 씨의 다리털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했는데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지만 명확한 물증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4차례에 걸쳐 마치 349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 씨의 상고심 선고를 오늘 오전 내립니다.
● 중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시기보다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유커 특수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외국인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34.6% 감소했는데요. 기존 단체관광 위주에서 개별관광으로 바뀌었고, 소비 패턴도 달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번 주 일요일, 서울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그 암표의 가격이 300만 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11년 이후 해마다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은 각국 리그 강자들이 모여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로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입니다.
● 오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날인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
● 정부가 경기도 구리와 용인, 오산 등 5개 지구에 8만 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 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요가 있는 지역에 공급을 늘려 주택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도시를 짓겠다는 구상입니다. 첫 입주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됩니다.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나 50% 수준으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연금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민간자문위 보고서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연금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국내 배터리 제조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사업 규모를 축소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의 포드와 함께 준비하던 튀르키예 현지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 9달 만에 취소했습니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부진의 영향이 컸는데 급성장하던 시장이 과도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최근 4주 동안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5배 이상 급격히 늘어나고, 병의 매개체가 되는 털진드기 수도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열흘 이내 발열, 발진,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 수능일인 오늘 한파는 없겠지만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까지 적게는 5mm, 많게는 최고 30mm 안팎의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서쪽 곳곳으로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고 전국 곳곳에 첫눈도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헤드라인뉴스💗
( 2023. 11. 16. 목요일 )
1. 尹대통령, APEC 참석차
美 샌프란시스코 도착
미국 2박 4일 일정 착수…
한중·한미일 회담 가능성 주목
2. EU "이탈리아-알바니아 이주민 협정, EU법 위배되지 않아"
3. 유엔 제3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
4. 뉴욕증시, 연이은 인플레 둔화 소식에 상승 출발
5. 러 "미, APEC서 비공식 대화 가능하다는 신호 보내"
6. 유엔 "연료, 가자지구 반입허용량 7배 필요"
7. 佛법원, '화학무기 사용 혐의' 시리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8. [이·팔 전쟁] 국제기구들, 병원 군사진입 비판…"경악·극도로 우려"
9. '또 골대 불운' 한국, U-17 WC 2차전 프랑스에 0-1 석패
10. 미 10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소비둔화 우려 현실화
11.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서 철수…외곽 재배치"
12. 미국인 이스라엘 지지 여론 하락…68% "휴전해야"
13. 한국, 메탄 측정 국제 협의체 창립멤버로 합류
14. 제임스웹 망원경, 외계행성서 물·이산화황·모래 구름 포착
15. 류호정, 송영길 '어린놈' 발언에 "인간이 좀 덜 된 것 아닌가"
16. "5살 아이가 1년에 1천500번 스스로 인슐린 주사하다니"
17. 여중생 성폭행하고 부모에 돈 뜯은 30대 징역12년…검찰 항소
18. 양주 대모산성서 궁예가 세운 '태봉' 연호 적힌 나뭇조각 확인
19.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47세 나이로 사망
20. 칭다오 맥주 '방뇨 논란'에…수입사 비어케이 희망퇴직 실시
21. "신문 4부에 20만원"…
'29년만의 우승' 소장하려는 LG 팬들
22. 남양주 소재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23. 3년새 신생아 2명 살해한 엄마 "둘째는 주스 먹였더니 사망"
24. "자녀 학교에 나체사진" 83명 괴롭힌 불법 대부업 일당 기소
25. '더내고 더받는' 포함 국민연금안 제시…소득대체율
26. '의대 증원 추진'에 의협 "필수의료대책 나오면 논의 가능"
27. [날씨] 수능날 전국 흐리고 비…아침기온 대부분 영상권
28. 구리토평·오산세교·용인이동 등 5곳에 8만호 신규택지(종합)
29. 4번째 월드컵 도전 손흥민
"긴 여정, 가시밭길, 잘 이겨내겠다"
30. 美, 韓에 SM-6 요격미사일 판매 잠정승인…北미사일 대응 강화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식사 준비 다 됐어요. 먹읍시다.
Our meal is ready, so let's eat.
ready : 준비가 된
식사 맛있게 드셨기를 바랍니다.
I hope you enjoyed your meal.
enjoy : 즐기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즐거워하다
제가 멋진 식사를 요리해드릴게요.
I'll cook you a great meal.
cook : 요리하다
국내.해외 증시
http://me2.do/Gki0Dbtu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6일)
1. 국토교통부가 지난 9·26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함. 주택 수요가 높고 직주근접에 유리한 수도권 3곳과 지방 2곳 등 총 5곳에 총 8만가구 규모 공공 택지를 조성하는 것이 정책의 골자임. 이번 5개 지구 가운데 서울시와 가장 인접한 구리토평2 지구를 비롯해 오산세교3, 용인이동, 충북 청주와 제주가 선정.
2. 카카오모빌리티가 유럽 1위 택시플랫폼인 ‘프리나우(FreeNow)’ 인수에 나섰음.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메르세데스-벤츠·BMW그룹이 주주인 ‘프라나우’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를 최근 제출. 또 이르면 다음주 프리나우 지분 약 80%를 인수하는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 예정. 프리나우는 유럽 11개국 170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인 유럽판 ‘카카오 택시’ 플랫폼 기업.
3.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10월에 63.3%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0.6%포인트 오른 반면, 20대 이하 청년층의 고용률은 46.4%로 제자리에 머물러. 전월 대비로는 0.1%포인트 하락. 전체적으로는 고용률이 상승하면서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데 청년층만 뒷걸음질치는 모습.
4. 정부가 라면 원료인 감자 전분에 대한 할당관세를 연장해 제품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5일 농심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감자·변성전분에 대한 할당관세를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농심도 대표 품목인 라면, 스낵과자 등의 가격 안정화와 체감 물가 완화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언급. 이 같은 발언은 서민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라면의 원료 가격을 낮추기 위해 내년에도 할당관세가 적용되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분석.
5. 미국 경제가 물가 통제에 성공해 이른바 ‘골디락스(물가 안정 속 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둔화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분위기가 확고해졌기 때문.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고 응답. 이는 전달 조사보다 16%포인트 높아진 수치.
6. 정부가 200조원 넘는 누적 부채에 시달리는 한국전력공사 대신 직접 전력망 구축에 나서기로 결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내 송전선로 설치 지역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정책이 담긴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계획. 정부는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 기금)을 통해 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하는 지역에 보상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11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취업 포기해도, 직장 적응 못해도 O.K…청년 고용대책은?...'청년 니트족'이 증가함에 따른 정부의 대책...산리단길, 스마트공장 지원 등 청년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상생연대형성 지원 신설 등
☞10월 취업자수 34만6천명↑…국내 제조업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뒷걸음질...통계청, 10월 고용동향...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는 287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34만6천명 늘어
☞中공세에 수요감소까지… K-배터리가 흔들린다...전기차배터리 수요 감소 여파로 LG엔솔 감원 - SK온 생산 축소...글로벌 합작공장 건설도 ‘차질’...中 CATL, 저가 배터리 앞세워 LG엔솔과 글로벌 점유율 동률...韓기업도 중저가 제품 확장나서
☞'K-조선' 세계 1위 굳히기…정부, 5년간 7100억 투입한다...세계 1위 ‘K-조선’, 초격차 벌린다...수소 선박·자율운항 개발에 예산 투입
☞세계 석유 생산, 중동 갈등에도 내년까지 늘어날 듯...10월 석유 생산 일평균 32만배럴 증가...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도 생산량 늘어...미국과 브라질 등 중동 밖에서 증산, 중동 영향 적어
《금 융》
☞국고채 3년물, 3.7%대 하방 지지선 구축… 30년물, 3.6% 근접...국고채 3년물 금리, 11.6bp 내린 3.772%...국고채 금리, 일제히 10bp 내외 하락중...외국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미국채 10년물, 아시아 장서 보합권 흐름...“3.7%선 하단 형성, 추가 하락은 제한적”
☞‘공매도 금지’ 틈타 루머 확산…이복현 “엄중 조치”...금감원장, 임원회의서 공매도 관련 발언...“공매도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을 것”
☞“소멸시효 끝나면 갚을 의무 없는데…” 불법 채권추심 소비자경보 발령...소멸시효, 채무확인서 등 확인 필요...이자제한법상 이자한도 연 20%
☞금리인상 끝? 美 CPI 훈풍에 줄줄이 급등세...미국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 예상치 하회…홍콩 항셍지수 2.47%, 일본 닛케이225 1.97% 상승
☞예상치 밑돈 미 ‘10월 소비자물가’… 원·달러 환율 장중 28원 급락...Fed 금리인상 중단 기대에 환호...다우 1.43%·나스닥 2.37% ↑...코스피도 장초반 2% 이상 올라
《기 업》
☞브레이크 없는 車수출…10개월 만에 작년 수출액 넘겨 '사상최대'...10월 누적 車 수출액 580억달러, 올해 수출 목표치도 상회...코리아세일페스타 호재 더해져 5년 만에 400만대 생산 돌파 유력
☞원전수출 유망기업 13개사, 2027년까지 총 5300억원 규모 설비 수출 도전...산업부, 수출 전주기 패키지 지원
☞르노코리아, 독자생존? 中 지리차 한국 생산기지?...2025년부터 르노 부산공장서 폴스타 4 생산...신차 배정 못받는데… 지리그룹 한국 생산기지 되나...내년 하이브리드차, 르노코리아 자생능력 시험대될 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주영 先代회장 이어 ‘대영제국훈장’...英왕실 “鄭회장,인간중심 리더십...현대차·英 전례없는 파트너십”...찰스3세국왕 즉위후 한국인 처음
☞한전, 3분기 흑자에도 빚 오히려 늘었다…'204조원'...회사채 등 단기차입금 증가 영향..."10조원 이상 흑자 내지 않는 한...재무구조 개선엔 역부족"
《부 동 산》
☞"5개 지구 8만호 신규택지 긍정적…원활한 사업 진행 지원해야"...전문가들 "정부·국회, LH 등 공사 적극 지원해 사업 연기 막아야"...당장 집값 영향은 미미할듯…내부 인프라 조성 필수
☞구리·오산·용인 등 5곳에 8만호 신규택지…27년 사전청약...구리토평2 ‘한강조망’ 특화도시 조성...오산세교2와 용인이동은 반도체 활용...청주분평2·제주화북2 1.45만호 공급...4~5년후 주택 공급 여력 확충될 전망...내년 중에 1~2개 신규택지 추가 발표
☞서울시는 2만5000 가구, 민간은 1만 가구… 내년 공급전망차 왜?...민간수치는 1인주택 등 제외...“市 예상보다 부족 심각할 것”
☞매수 심리 되찾은 수도권 부동산…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엔 관심 줄이어...수도권 부동산 시장 매수심리 회복세에 수요자 움직임 바빠져...'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브랜드·입지·미래가치 모두 갖춰 연일 관심
☞2000만 관광도시 꿈꾸는 담양군…내륙형 관광 일번지 도약...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로컬 100 선정...140억 예산 들여 용마루길~금성산성 연결 다리 설치
《사 회》
☞김천·청주서 소 럼피스킨 신규 발생…경북 일시이동중지명령...경북지역 14일 12시부터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전·현직 경찰 고위직 겨눈 '사건 브로커' 검찰 수사 주목...브로커 구속 후 검·경 연루자 수사 확대 중 전직 치안감 숨져...광주지검 "수사 내용 확인 불가"…후속 수사 그대로 이어질 듯
☞'의대증원 협상' 전열 정비한 의협…"배수의 진 친다는 각오로"...새 협상단장 "의료계 사면초가"…강경대응 전망...경기도의사회, 대통령실 앞 투쟁 집회 예고
☞문화재 보존지역 58% 축소…‘지붕 없는 박물관’ 주민들 화색...인천시 조례 개정안 문화재청 심의 통과...시의회 통과 땐 주변에 자유로운 건축 가능...강화군 혜택 가장 커…국가문화재 규제는 유지
☞젊은층 유혹하는 사이버도박…피의자 60%가 20~30대...8개월간 집중단속해 3천155명 검거…청소년도 39명 가담...범죄수익 306억원 압수·몰수…도박사범 20대·무직 최다
《국 제》
☞“지구 살리기, 이미 늦은듯” 美기후변화 경제 피해 한해 197조원...미 연방정부 산하 기구 보고서 발표...“3주마다 10억달러 꼴로 비용 지출”...산업 타격받아 세수 줄어드는 악순환 예상돼...미국 전체 인구 40% , 해수면 상승의 위험 노출
☞이스라엘 "하마스 본부 '알시파 병원' 진입…투항 권고"...하마스 지휘통제본부 있는 병원...환자 및 피란민 다수 피해 우려
☞EU, 우크라 포탄 공급 실패 목소리…"北은 러에 포탄 보내는데…"...EU국 국방, 우크라로 포탄 100만 발 공급 어렵다는 데 동의...에스토니아 "러·북은 되는데 유럽은 못 한다고 해서는 안 돼"...우크라, 매일 155㎜ 포탄 6000~7000발 소모…공급 필요 커
☞“美, 한국 재고까지 뒤져…조용히 이스라엘 무기지원 확대”...블룸버그, ‘이스라엘 고위 지도자’ 명의 무기 요청 목록 보도...“아파치 헬기용 헬파이어 미사일, 155㎜ 포탄 등 공급”...“이스라엘, 미군에 없는 드론도 지원 요청”...미 국방부 “거의 매일 지원 물량 도착”
☞中 "1초에 고화질영화 150편 전송…세계 최고 빠른 인터넷 개통"...초당 1.2테라바이트 3천㎞ 인터넷망…베이징-우한-광저우 연결2023년 1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수능 듣기 평가 시간에 천둥이치면? → 오늘 수능, 한파는 없지만 전국적으로 비 예보. 교육부는 듣기평가 시간에 천둥으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재시험을 치를 수도 있다는 입장. 스피커 오류 등에도 감독관 판단에 따라 쉬는 시간 재시험 칠 수 있다고.(세계)
2.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한(限)’이라고들 하지만, 그것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미학 평론가가 부여한 개념‘... → ’우리 민족은 고통과 절망에 굴복하고 머무르지 않고,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로써 역경을 웃음으로 풀고 희망으로 삼았다‘. 어린이 민담집 펴낸 작가 황석영 인터뷰 중(아시아경제)
3. 벤츠 4000만원 할인 → 기존 구입자 분통... 1억 9000만원 전기차, 최대 4000만원 할인. 8200만원 짜리 E클래스도 1400만원 할인... 수요 침체에 수입차 업체들 연말 들어 할인 경젱 시작.(아시아경제)
4. 하와이서 입국 거부당하는 日 여성 급증? → 최근 美서 아시아계 고급 성매매 조직 적발 여파... 미국 매사추세츠 연방검사실, 선출직 공무원, 기업 임원, 의사, 교수 등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 일당 체포. 일본, 한국 국적 여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문화)
5. 불법 주정차 ‘시민 신고’ 급증 → 올해 10월 말까지 불법 주정차 6대 구역 주민 신고 건수총 243만여건으로 전년비 32% 증가. 기존 5대 중점단속 구역에 올해부터 ‘인도’가 추가되면서 인도점령 불법 주정차를 시민들이 그냥 넘기지 않고 있다는 분석.(문화)
6. 우리나라 최고 성능 컴퓨터, 네이버 ‘세종’, 세계 22위 → 네이버 데이터센터 컴퓨터. 고성능 컴퓨팅 국제 콘퍼런스 ‘SC23’에서 공개된 전 세계 슈퍼컴퓨터 톱500‘에서 ‘세종’이 22위에 올라.(문화)
7. 일도 구직도 않는 ‘쉬었음’ 청년 41만명... → 전체 청년(15~20세) 인구의 4.9%. ‘쉬었음’ 인구는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일할 의사가 없어 쉬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일을 할 의사은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쉬는 ‘실업자’와 구별된다.(헤럴드경제)
8. ‘전보’ 서비스 폐지 →KT, 내달 15일 종료. ‘138년’ 역사 속으로... 1885년 첫 전보 서비스 시작. e메일과 휴대전화가 보급으로 이용량이 급격히 감소. 축전, 케익 배달 등 부대 서비스 개발했지만 수요 감소 못 막아.(경향)
9. 아이스하키 중 스케이트 날에 베여 ‘사망’ → 영국 프로 경기 도중 발생. 경찰은 용의자로 특정된 한 아이스하키 선수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 두 선수가 부딪혀 넘어지면서 한 선수의 스케이트 날이 다른 선수의 목에 올라가.(서울)
10. 1년에 하루 더 근무하고 퇴사... 퇴사 직원의 꼼수? → 근로기준법상 근무 기간이 1년에서 하루라도 더 넘으면 2년치 연차 수당 지급... 근로기준법 개정 필요 여론.(한경)
이상입니다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1.16
1. 공매도 금지 더 길어지나…尹 “근본적인 대책 나올 때까지 금지”
개인투자자 보호 위해 공매도 금지 금융위 금감원에 철저한 해결책 주문 공매도 이후
2. 원하는 일 못 찾아, 심신이 지쳐서…‘쉬는 청년’ 41만명
2년 전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신지영씨(26)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지만
3. 10월 취업자 34만6000명↑...증가폭 석달째 확대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대비 약 34만명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폭을 키웠다
4. 오늘 '수능일'…은행·증시 10시에 문 연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주요 시중은행과 국내 증시가 평소보다
5. 주담대 금리 인상 안 끝났다… 코픽스 4% 넘을까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
6. '2027년' 사전청약… 경기·충북·제주 8만가구 건설 실효성은
정부가 경기 구리·용인·오산, 충북 청주, 제주 등 5개 지구에 총 8만가구의
7. '역대 최대 순이익' 카뱅·'10분기 연속 흑자' 케뱅… 당국 눈총에 표정관리
인터넷전문은행들이 3분기 선방한 실적을 냈다. 카카오뱅크는 올 3분기 역대 최대
8. LG 우승 덕에 때아닌 신문 품귀
기념으로 소장하려는 팬 몰려 편의점마다 신문 매출 급상승 LG 트윈스가 29년
9. “체중 20% 감소” vs “살빼고 심장보호”… 비만치료제 시장 후끈
체중 20%를 줄여주는 또 하나의 강력한 비만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10. 오산-용인-구리 등 5곳에 8만채 신도시
정부가 경기 오산·용인·구리시 등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과 서울 인접 지역
11. '더내고 더받거나, 더내고 덜받거나'···국민연금 개혁안 나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12. 역전세 우려 무색…'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급등
수도권 아파트 전세 가격이 나날이 뛰고 있습니다. 한 달 새 1% 넘게 오른 지역
13. “연준 긴축, 사실상 종료”…‘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의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이 모두 뚜렷하게 둔화한 것
14. 투자 축소·감원까지…전기차 '주춤'에 배터리 업계도 제동
최근,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꺾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로 인한 도미노
15. GTX에 재건축까지…수서에 볕이 든다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각종 개발 호재에 주목받는 그곳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
16. ‘새로’처럼 맥주도…기대 넘치는 롯데칠성
주류 부문 선방에 주가 한 달 새 20% 껑충 롯데칠성 주가에 훈풍이 분다
17. "같은 값이면 일본 간다"…'슈퍼 엔저'에 여행·환전 수요 급증
일본 엔화 가치가 33년 만에 최저치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돈으로 하면
18. "고생 끝" 스벅부터 항공사까지…할인티켓 '수험표' 내미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여행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
20. [단독] 탕후루 매장 폐업 급증…수도권 '비상'인 이유
인기 중국 간식 탕후루의 위기다. 지난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폐업
21. [뉴스프라임] 1기 신도시 특별법 '급물살'…재건축 탄력받나
총선을 앞두고 분당과 일산을 포함한 1기 신도시 재건축 문제가 다시 화두로 부상728x90반응형'간추린 아침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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