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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9월 26일 (화) 간추린 아침 뉴스
    간추린 아침 뉴스 2023. 9.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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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친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를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 지도부에서 4명의 후보들에게 '이재명 수호 선언'을 하라는 요구가 나왔고 후보들도 친명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 법원에서 열리는 구속영장심사에 나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또는 내일 새벽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직 당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영장 심사를 받게 된 민주당에서는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영장심사에서는 특히 증거 인멸 가능성을 두고 검찰과 이재명 대표 측이 첨예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 대표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을 법정에서 틀 수 있게 요청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대표 측에서는 5년 전 이 대표의 무죄를 받아냈던 변호인단이 모두 출동해 구속을 막아내겠다는 계획입니다. 

    ● 국회 본회의 무산으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 표결 역시 무산됐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임기는 24일 종료돼 대법원은 30년 만에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되게 됐습니다. 대법원장 공석 상태가 길어질 경우 전원합의체 재판이나 후임 대법관 추천 등에도 영향이 있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주식을 가족과 지인에게 팔았다가 다시 사들였는데, 이 주식의 가치가 4년 만에 80배 가까이 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식을 지키려고 꼼수를 쓴 게 아니냐는 야당의 비판에 김 후보자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막말 논란이 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확신할 수 있냐고 말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면서도, 아직도 사회 곳곳에 종북세력과 좌익세력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념을 앞세웠습니다.

    ● 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기 거래 가능성을 우려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북한이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막말로 윤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국제 채권 금리의 기준이 되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5%를 넘었습니다. 16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높은 금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또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미 연방정부의 업무가 멈출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의회가 다음 주 새 회계년도 개시를 앞두고 공화당 반대로 아직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셧다운이 현실화하면 미국 국가 신용도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공사 중인 LH 아파트 단지에서 또 절반 넘게 철근이 빠진 채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엔 무더기 철근 누락으로 물의를 빚었던 무량판 구조가 아닌, 다른 구조에서 부실 공사가 발견된 건데, 붕괴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집니다.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세계 최정상급 전차인 K2 흑표 전차, 북핵 억제의 핵심인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우리 군의 최첨단 전력이 총출동하고,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시가행진도 벌입니다.

    ● 어제부터 바뀐 의료법에 따라 수술실 CCTV 설치가 의무화됐는데, 환자단체나 의료계 모두 불만입니다. 환자단체는 병원 측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이 많아 실효성이 떨어질거라 지적하는 반면, 의료계는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최근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자 정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가격을 내리면 연말까지 국비보조금을 최대 100만 원 더 주겠다는 것인데요. 소비자 반응이 그리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안전과 충전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12월 31일까지 계약하거나 출고한 차량이어야 증액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내가 지금 받고 있는 대출보다 이자가 더 저렴한 상품으로 바꾸는 이른바 대출 갈아타기, 지난 5월 말부터 신용대출은 스마트폰만으로도 간단하게 갈아타기를 하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죠. 내년 1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도 이런 방식으로 손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사흘째 우리 선수단은 태권도와 유도, 수영, 펜싱 등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갑니다. 어제 수영 대표팀이 남자 계영과 50m 자유형에서 금빛 물살을 가른 데 이어 오늘은 이은지가 여자 배영 200m 결승에 출전합니다. 오상욱이 금메달 소식을 전한 펜싱에선 여자 사브르의 윤지수, 전은혜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자 농구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르고, 남자 탁구 단체는 중국과 금메달 경쟁에 나섭니다.

    ●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제조업 현장에선 외국인 숙련공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정부가 외국인 숙련공에 대한 비자 발급을 한 해 2천 명에서 3만 5천 명으로 대폭 늘려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 내일(27일)까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6일)

    1.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중 공급망 갈등 속에 제조업의 중요성을 자각한 세계 각국이 일제히 제철 자립에 나서면서 철강재 공급과잉이 재앙 수준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산업의 쌀인 철강을 자국에서 수급하겠다는 청사진 하에 조강 생산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따르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10개국의 철강 생산능력은 지난해 8040만t에서 2025년 1억90만~1억840만t으로 3년 새 최대 35% 증가할 전망임.

    2. 이르면 연말께부터 온라인을 통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됨. 이에 따라 대출 금리 경쟁이 더욱 활성화돼 소비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 금융위원회는 25일 지난 5월 출시한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상품을 기존 신용대출에 더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로 확대한다고 밝힘.

    3. 윤석열 정부가 25일 디지털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에 맞춰 ‘디지털 권리장전’을 선제적으로 발표함.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규범의 기본 방향을 담은 일종의 선언적 헌장.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기술이 출현할 때마다 새로운 규범과 표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논의를 주도한 나라가 예외없이 해당 기술과 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면서 “이제 새로운 AI(인공지능), 디지털 규범의 정립과 국제기구 설립을 대한민국이 주도하고자 한다”고 선포 배경을 밝힘.

    4.. 국토교통부가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숙박용도 아닌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부과하는 이행강제금 처분을 내년 말까지 유예한다고 25일 밝힘. 최근 주택공급난 속에서 주거용으로 편법 활용되던 생숙을 숙박시설로 관리하겠다는 정부 원칙을 분명하게 재확인하고 대신에 계도기간을 부여함.

    5. 27일부터 약 7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전국에서 4000만명 이상이 이동할 예정. 지난해보다 연휴기간이 늘면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감소했지만, 추석 전날과 추석 다음 날 귀성·귀경이 집중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전망. 25일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힘. 정부는 추석 전후 4일간(9월 28일∼10월 1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함.

    6.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과잉 규제’로 범법자만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됨. 화관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과 함께 ‘1호 킬러규제’로 지목한바 있음.


    ★★09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해는 사과 대신 샤인머스켓 올립니다”.. 경매 물량 반이 ‘포도’라, 어쩌다?...사과 ‘금값’.. 높게는 2배 수준 상승세...배 ‘보합’, 샤인머스캣 ‘약세’.. 생산량↑...품목별 가격대 천차만별.. 상인 ‘명암’...사과 부담↑.. 그외 구매 접근성 충분



    ☞"액화수소 시대 개막"…에너지 분야 '게임체인저' 될까...올해부터 4만톤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 시장 확대 예상...연구개발 지원 등 정부의 지원 및 육성정책 요구 목소리↑



    ☞"한국 老 빈곤율 압도적…저소득·자산 중심으로 기초연금 지원해야"...노인빈곤율이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높은 가운데 고령층에서도 빈곤 정도가 갈려...급속한 고령화로 지원 대상이 늘어나 재정부담이 커질 것



    ☞"5700만원 짜리 전기차 보조금 780만원"..차값 할인 불붙나...정부, 전기승용차 구매 보조금 확대...국고보조금이 연말까지 780만원으로 100만원 확대



    ☞반도체 경기 언제 나아지나, 3·4분기 지역경제 또 '제자리 걸음'...3·4분기 지역경제 '전분기 수준' 유지...반도체 생산 부진에 제조업 '보합'...부동산·운수 등 서비스업 '소폭 증가'...한은 "제조업 생산 보합세 이어갈 것"



    《금  융》



    ☞내달 4일부터 해외 소재 금융기관에 외환시장 개방...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글로벌 은행·증권사, 당국인가 거쳐 참여



    ☞주식 안 사고 돈만 빼돌린 불법업자…금감원 "리딩방 끝까지 추적"...불법행위 사례 공개···교수 사칭, 자료 위조도..."경찰청 등과 연말까지 암행·불시 단속 속도"



    ☞“귀찮은 보험 가입 전화 이제 그만"…거부권 생긴다...10월 12일 시행, 금융상품 방문판매·전화판매 관련 규제 적용...금융소비자에게 목적·성명·금융상품의 종류 등을 미리 알려야



    ☞韓美 금리 인하시기는 언제?..."미국 내년 3월, 한국 내년 3분기에 금리 내린다"...삼성증권 "한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 내년 3분기로 지연 예상"...모건스탠리 "美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끝났다…내년 3월 인하 시작"



    ☞9월에도 코스피 파는 외국인…기관이 반전 계기 되나...코스피 네 달 째 파는 외국인, 긴축 우려 늘었다...반도체·배당주 담는 기관…"배당주 매력 낮아져"



    《기  업》



    ☞한국 100대 기업 상반기 경영실적 미국보다 부진...한경협, 양국 시총 100대 기업 비교...한국, 영업익만 63.4% 감소...IT·에너지분야 실적악화 원인



    ☞조선업계, LNG·친환경 선박 '순풍'…인력·공정지연 걱정 '여전'...선박 가격 상승·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증가...10년 전 대비 인력 절반 감소…공정 지연시 수익성 제약



    ☞SK, 남중국해서 첫 원유 생산…"자원개발 40년 꿈 이뤘다"...중국 17/03 광구서 원유생산···개발 시작 8년만...원유 발견부터 개발·생산까지 성공한 첫 사례...하루 2.9만 배럴 생산···국내 석유소비 1% 이상



    ☞'중국 대신 인도' 애플, 향후 5년간 인도 생산 5배로…"400억불 규모"...최대 협력사 폭스콘도 인도 투자·고용 2배 확대…"생산기지 다변화"



    ☞“미국 돈, 중국 공장 둘 다 필요한데” 삼성·SK반도체 운명 가를 ‘결정’ 임박...내달 초 중국 수출 통제 여부 유예 결정...“1년마다 유예 반복 생산 계획에 차질”



    《부 동 산》



    ☞생숙 10만실 중 절반 '숙박업' 미신고…30%는 투자목적 추정...'주거 불가' 명시 2021년 12월 이전 10만실 '문제'…이후 생숙은 9만실...내년 말까지 숙박업 신고 안하면 이행강제금 부과



    ☞LH 벽식 아파트서도 철근 70% 누락…입주민에 안알리고 보강공사...공사중인 인천 검단아파트 외벽서 철근 빠져…사실상 기둥 역할



    ☞'1000조 무브' 주담대·전세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눈앞...금융위, 연내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 구축...주담대는 아파트, 전세대출 모든 주택 대상...심사절차 등 2~7일 소요 예상…비대면 가능...신용대출 대환 인프라로 1.6조 이동



    ☞10월 전국 아파트 약 4만2000가구 입주…수도권 몫이 56%...이사철 앞두고 수도권 물량 전월比 2.4배 증가..."작년 말 대비 아파트 매매시장 개선…입주율 오를 전망"



    ☞1년 만에 20대 전세금반환보증 사고액 7배 급증…30대는 4.3배↑...대위변제액 지난해 61억원에서 올해 444억원...2020년 7월 HF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출시된 이래 최대 규모



    《사  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막…50개 도시 대표 한자리에...'지속가능한 포용도시' 위한 주제별 논의...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철학 함께 공유"



    ☞"10분 너무 짧아"…서울 지하철 '재승차 무료' 15분으로 늘린다...서울시, 시민 요청에 따라 재승차 허용시간 늘려...우이신설선에도 적용...지하철 운영 수익 감소 우려도



    ☞초임 검사 눈썰미에 1300억대 불법도박 'MZ 조폭' 철창행...텔레그램 대화 분석 조직원 2명 추가 검거 등 6명 기소...온몸 문신 위화감 조성..사무실 금고서 현금 40억 압수



    ☞"귀성 출발은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30일 오후 가장 많을 것"...추석연휴 이동인구 4천22만명…대부분 '승용차 이동' 예상...일평균 이동인구 575만명·고속도로 차량대수 531만대…긴 연휴로 작년보다 줄어...국토부, 27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사형 집행' 시그널? 유영철·정형구까지 연쇄살인범들 서울구치소로...21명 연쇄 살인·신혼부부 엽총 살해해 사형 선고 받은 미결수들 이감...법무부, 이감 조치 전 사형 집행 시설 점검하는 등 배경에 촉각



    《국  제》



    ☞WP “서방, 우크라에 총선·대선 실시하라며 민주화 입증 압박”...해외 피난민 700만, 군인 수십 만에...헌법에 계엄중 선거 못하도록 규정...“전시 선거로 분열하면 전쟁 패배”



    ☞박빙이라더니…바이든, 트럼프에 9%p 뒤져 미 민주당 ‘충격’...트럼프 51%, 바이든 대통령은 42% 지지율...기존 여론조사 결과와 크게 상충 ‘신중론’도



    ☞오염수 방류 1개월... 일본서 “먹어서 응원” 확산에도 냉동창고엔 가리비 ‘산더미’...중국 금수 반작용 '후쿠시마 응원' 확산...'가리비 수출' 홋카이도선 창고 모자라...하코다테 시의회는 "방출 중지" 요구도



    ☞‘한국인 최애관광지’ 일본의 배신…외국인철도요금 최대77% 인상...단기체류 외국인 전용 승차권 JR패스...내달부터 가격 최대 77% 인상하기로...자국내 역차별 논란·관광객 증가 영향...한국인 8월에도 ‘日 외국인관광객’ 1위



    ☞"신규 채권 발행불가"…中헝다 다시 꼬였다, 주가 25%↓...헝다부동산, '정보공개 위반' 혐의로 당국 조사…역외채권자 협상 또 연기되는 등 채무조정 난항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9.26

    1. 하자 판정, 5년간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국토부 순위 공개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로 조사됐다





    2. 여전한 ‘불편’…전기차 보조금 ‘언 발에 오줌’?

    정부가 올해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최대 100만 원 더 지급하는 방안



    3. 주담대·전세대출 싸게 갈아타볼까…이르면 연말 ‘한눈에, 비대면’ 대환 열린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974조원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



    4. 토스뱅크, 2850억 유상증자…"BIS비율 13%대"

    토스뱅크는 이사회를 통해 주주사들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5. 5만원권 화폐발행잔액 비중 90%

    추석·설 등 명절 용돈을 비롯해 축의금·조의금 등에도 5만원권이 널리 사용되면서 화폐발행잔액 비중이 90%



    6. 외인 '배터리 던지기'에 무너진 韓증시…반도체株 '버티기'

    코스피 지수가 2차전지 테마주의 약세 속에 2500선을 내줬다. 추가적인 금리



    7. "희망고문 될 것"…주택공급난 풀고, 수요 늘리기는 뒷짐 왜

    정부가 추석 전에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는 오피스텔 주택



    8. 1년 만에 돌아온 3고 위협...한국경제 '상저하고' 누른다

    수출 부진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 앞에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먹구름이



    9. 빠르게 네카오 따라잡는 ‘공룡 구글’… 한국시장 장악 시간문제

    구글 플랫폼이 한국 시장을 잠식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아성 …



    10.노트북 한계를 접었다… 이제 폴더블 시대

    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인 ‘LG 그램 폴드’를 다음달 4일 …



    11. '집' 잃고 길 잃은 생숙…존속 논의 필요

    정부가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은 숙박시설이라는 원칙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12. 올해 달라지는 세법… “꼼꼼하게 살펴보고 혜택 받으세요”

    2023년 세법개정안이 발표가 된 가운데 기업에 관한 내용과 서민, 중산층에 대한



    13. “형광등 교체는 누가?”… 헷갈리는 전셋집 수리 책임 [부동산 빨간펜]

    본격적인 가을 이사 철이 다가왔습니다. 월세나 전세 계약이 1년 중 가장 많아지는



    14. 4550만원 전기차 아이오닉5, 4070만원에 살 수 있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전기 승용차 구매가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어들자 정부가



    15. ‘채권 투자’ 몰려드는 개미들, 올해만 27조 매수

    “요즘에는 채권 투자가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박모 씨



    16. 서민 주택 공급이 더 많이 줄었다… 사상 첫 ‘인허가 0건’

    올해 전체 주택 공급 34% 줄었는데, 도시형 생활주택은 75% 급감 서울 강북권 …



    17. 출생 시점이 가른 노인빈곤율…“기초연금 선별 지원해야”

    같은 고령층 내에서도 출생연도에 따라 빈곤율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만65세



    18. '엔터 대장주' 하이브, BTS 전원 재계약에 목표가 오를까

    증권가 "미래 실적 우려 줄어…세븐틴 르세라핌 등 라인업 충분" '엔터 대장주'



    19. “아이 셋 낳으면 ‘2600만원’까지 드려요”…출산복지 확대한 회사

    매일유업이 저출산 대응을 위해 사내 출산지원금을 최대 88%까지 늘린다



    20. 아마존, 챗GPT 라이벌 앤트로픽에 40억달러 투자…생성형AI 경쟁 가열

    아마존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경쟁사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


    💘헤드라인뉴스💞


    ( 2023. 9. 26. 화요일 )




    1. 태권도 겨루기 간판 장준, 아시안게임 남자 58㎏급 금메달

    2. 신원식 "여성징병 논의는 논쟁 야기…군가산점 부활은 고려할만“

    3. 수술실 CCTV 의무화 첫날…의료진·환자들 반응 '온도차’

    4. KBS 사장 공모 마감…고대영·박민·최철호 등 12명 지원

    5. [날씨] 중부 중심 비…
    전국 확대돼 길게는 모레까지

    6.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 "사법부 전반 장애 우려…차질 최소화할 것“

    7. 교사가 교권 침해로 민사소송 제기하면 변호사 비용 지원받는다

    8. 광복회장, 유인촌에 공개편지… "임시정부 법통계승 밝히라“

    9. 전기승용차 보조금 많게는 100만원 더 준다…최대 780만원

    10. '대한제국 영빈관' 100년 만에 손님 맞는다…돈덕전 내일 개관

    11. LH 벽식 아파트서도 철근 70% 누락…입주민에 안알리고 보강공사

    12. '추락사 경찰관' 필로폰·케타민 검출…신종마약도

    13. 봉천동서 어머니 살해 혐의 남성 긴급체포

    14. 추석 장바구니 부담 여전…
    정부 "성수품 수급안정에 최선“

    15. 문체위 '그대가 조국' 배급사 국감증인 채택…관객수 의혹 물을 듯

    16. "'킬러문항 배제' 원칙에도 9월모평 수학 15% 교육과정 벗어나“

    17. 생숙, 숙박업 신고하거나 이행강제금 내거나 '두 갈래 길’

    18. 외국인 숙련공, 연간 3만5천명까지 받는다…'K-포인트 E74' 시행

    19. 정부 "日 오염수 1차방류 후 설비점검 결과 특이사항 없어“

    20. '송파 사망 일가족' 부검…딸·할머니 타살 정황 확인

    21. 필리핀 "中, 남중국해 '부유식 장벽' 설치" vs 中 "적법 조치“

    22. OCI 군산공장서 황린 추정 물질 누출…화상환자 2명 병원 이송

    23. 피 흘리는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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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파트 주담대 연말부터 앱으로 갈아탄다…전세대출도 대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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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사진 좀 같이 찍어요.
    Let's get a picture together.

    together : 함께, 같이

    너한테도 멋진 사진을 보내줄게.
    I'll send you some nice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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