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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1월 28일 (화) 간추린 아침 뉴스
    간추린 아침 뉴스 2023. 11.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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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1.28

    1. ①"美 내달 금리가 꼭짓점…韓 내년 3분기께 인하"[금통위poll]
    한국은행이 오는 30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7연속’ 동결에
    2. "분양가 1억 더 뛰어" 마포 15억…서울 청약도 옥석가리기
    서울 마포구 아파트 분양가가 1년 만에 1억원 더 뛰어 15억원을 넘어섰다.

    3. "여기가 금리 더 낮네?"…주담대·전세대출도 앱 하나로 갈아탄다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전세대출도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4. '조기 개항' 고? 스톱?…가덕도신공항 '운명의 시간' 왔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운명의 날'을 맞았다

    5. '홍콩 ELS' 가입자들 '발 동동'…은행권 불완전판매 논란 재점화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우려가

    6. "갑자기 급매 쌓여요" 세종 호가 6억 뚝…무슨 일이
    #. 세종시 다정동 '가온4단지e편한세상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매물 호가

    7. 금값 2000달러 넘었다… “2024년 金에 순풍 불 것” 기대감
    금값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8. 재건축=로또 이제 옛말 됐다… ‘재초환 완화’ 국회 문턱 넘나’
    “분담금 내면 남는 게 없다” 울상 국토위 소위, 내일 개정안 논의 면제 기준

    9. “장비 탓, 중소기업 탓? ‘데이터 쓰레기장’ 행정망 또 문제 일으킬 것”
    “행정안전부가 국가 재난 사태에도 행정망 전체 지도조차 갖고 있지 않다 보니 복구

    10. 전철 지상구간 지하화 특별법 잇따라…금천·도봉구 변할까
    지상철도 지하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연달아 발의됐다. 총선까지

    11. 내년 초 실거주 의무 단지 입주 시작... 폐지 법안, 무산 위기
    정부가 연초 공언한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폐지' 개정안이 야당

    12. 다음달 서울·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 ‘0’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3. "애플페이 효과 이 정도일 줄은"…현대카드 해외 결제액 81% 날았다
    현대카드의 해외 이용액이 1년 전보다 81% 급증했다. 경쟁사의 해외 이용액 증가

    14. 청년 10명중 8명이 미혼… 30년뒤엔 청년인구 ‘반토막’
    결혼을 늦추거나 아예 하지 않는 청년이 늘면서 청년 미혼 인구 비중이 80%를

    15. ‘앞에선 사라면서 뒤로는 쓱 팔고’ 핀플루언서, 본격 단속
    최근 증시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핀플루언서(금융 분야 인플루언서)에 대해 금융 당국

    16. "내년 강남권 분양, 5인 가구 만점통장 있어야 안정권" [집슐랭]
    올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알짜 단지는 최소 4인 가족 기준 만점 통장이 있어야

    17. "모바일 상품권으로 팔면 남는 게 없어요"…수수료 떠넘기기 조사
    음식을 사 먹거나 카페에 갈 때 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이용하는 분들 많죠.

    18. 오뚜기, 케첩 등 제품 가격인상 돌연 철회…입장 바꾼 이유는
    케첩, 카레 등의 가공식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던 오뚜기가 결국 가격 결정을 철회

    19. 이젠 초6도 '휴대전화 소액결제'…"소비 조장" 우려 목소리도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소액결제할 수 있는 나이가 19살에서 12살, 그러니까 초등

    20. 지식산업센터 지금도 '텅텅' 비었는데…대출로 더?
    2~3년 전에는 일반 공장보다 규제가 적은, 아파트형 공장, '지식산업센터'에


    💗헤드라인뉴스💗


    ( 2023. 11. 28. 화요일 )




    1. 긴장 고조되는 한반도 北 GP 복원, 軍 '상응조치' 공언

    2. "2030엑스포는 부산에서"…프랑스 파리서 출근길부터 홍보 총력

    3. 내년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5천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4. 을지병원 노조 "돈 없다더니 연합뉴스TV 주식 사…직원들 공분“

    5. '압구정 롤스로이스'에 치여 뇌사 빠진 여성 끝내 숨져

    6. '이선균 관련 마약 제공 혐의' 성형외과 의사 영장 기각

    7.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사건' 교사 녹취록 법정 공개…증거 조사

    8. 기로에 선 가자지구…휴전연장 가능성 있지만 불확실성 여전

    9. [날씨] 추워요…
    중부 아침 영하로 뚝

    10. 청년 5명 중 4명이 미혼…
    30년 뒤 청년 인구 '반토막’

    11. 방심위, 가짜뉴스 신속심의 절차 본격 가동

    12. 공수처, 손준성에 징역 5년 구형…"고발사주, 국기문란 행위“

    13. '수능감독관 위협' 학부모 "교사에게 죄송…자녀 부정행위 아냐“

    14. 서울소방도 통신망 장애…
    소방차 출동 시스템 한때 먹통

    15. 가계대출 계속 늘자…은행권, 일부상품 한도 줄이거나 대출 중단

    16. 금값, 2천10달러 넘기며 6개월 만에 최고…亞증시 약세

    17. "北지방인민회의 선거 투표율 저하, 통제력 약화 징후일 수도“

    18.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 신설…한종희·경계현 투톱 유지

    19. 오뚜기, 가격인상 계획 철회…"물가안정 기조에 동참“

    20. 찬 바람 부는 유통업계…
    줄 잇는 희망퇴직

    21.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2명 사망

    22. 국민연금 노조 내일 하루 총파업…"국민연금 사적연금화 반대“

    23. 유인촌 "웹툰 분야에 국가주도 지원 필요해…진흥委 만들어야“

    24. 학업 중단·학교 밖 청소년 규모 한눈에…내년부터 통계 구축

    25. '시세조종·탈세' 라덕연 구속 연장…법원, 추가 영장 발부

    26. 경찰, '지하철 시위' 체포한 박경석 전장연 대표 석방

    27. 12월부터 5등급 차량 서울 운행 제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8. 러, 신형 드론 우크라전 투입 준비…열압력탄·화염방사기 장착

    29. '대선 허위보도 의혹' 허재현 기자, 수사심의위 요청했으나 기각

    30. 서영교 의원에 욕설 문자·전화 건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31. 무등산에서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32. 생활고에 고향 찾아 금은방 턴 40대 구속

    33. 인천 기계식 지하주차장서 작업자 2명 추락해 부상

    34. 구인난에 외국인력 도입 '3년 만에 3배'…노동계는 강력 반발

    35. 대전시장 '공무원문책' 발언에 전세사기 피해자 "유체이탈 화법“

    36. 가계대출 계속 늘자…은행권, 일부상품 한도 줄이거나 대출 중단

    37. 담뱃재 뿌리고 물건 버리고…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 무슨 일이

    38. 태안군 결혼장려금 내년 250만원→600만원 상향 추진

    39. 강릉 경포에 '에펠탑' 같은 상징 타워 만든다

    40. 암모니아 운반선 잇단 수주한 한화오션 "선별 전략 주효“

    41. 광주신세계 확장 '종합버스터미널 부지 활용' 급선회 배경 주목

    42. 행정망 노후장비 전수점검한다지만, 관련 예산은 되레 '삭감’

    43. 경희대, '위안부 매춘 발언' 교수 경징계 학교법인에 제청

    44. '중고거래 샤넬백' 훔친 30대…지인 차량 손괴 혐의로 체포

    45. 충북교육청 5년간 유치원·초중고 23곳 신설…3곳 폐교

    46. 충주서 곤포 사일리지 만들던 20대 농기계에 머리 끼여 사망

    47. '동거녀 때려 사망' 70대 노인 구속…"기억 안 난다" 주장

    48. 광주 외국인전용 노래방서 마약투약…베트남인 12명 체포

    49. 고시원 이웃주민 흉기 위협해
    돈 뺏은 50대 중국인 현행범 체포

    50. 창원 자동차부품 공장서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의식 불명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디가 아프세요?
    Where does it hurt?

    배가 아파요.
    I have a stomach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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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100대기업 직원, 임원 달 확률 0.83% →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 100대기업 전체 직원 대비 미등기임원 비중 산출, 0.83%. 은행이 4백~9백명 중 1명으로 가정 적고 증권(37.7명), 무역(55.4명), 석유화학(70.3명), 건설(88.5명 순으로 임원 비중 많아.(아시아경제)


    2. 사기범죄의 42%는 사기 전과자가 저지른다 → 지난해 입건된 사기 범죄자 16만 9528명 중 전과자는 7만 1030명으로 41.9%. 전과 9범 이상이 2만 7077명으로 초범(2만 6698명)보다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처벌이 약하다는 점, 1심의 30%가 집행유예와 벌금.(아시아경제)


    3. 국민 100명 중 1명 넘게 중증 정신질환... → 중증 정신질환자는 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장애, 중등도 이상 우울장애 등을 앓는 이들로 2021년 기준 65만 1813명. 그러나 퇴원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떠넘기는 구조라는 지적.(동아)


    4. 법무부, ‘공중협박죄’ 신설 논의 중 → SNS 등에 ‘살인예고’에 다수의 시민이 위협을 느꼈지만 현행법으로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으면 살인예비 혐의로 유죄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 미, 독, 스위스 등처럼 개정 추진.(문화)


    5. 쏘나타 택시 후속모델 만들어 달라 → 점유율 40.6%로 택시로 가장 인기 있었던 LF쏘나타 LPG 모델 지난 8월 단종, 아직 후속 출시 없어.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서울시의회 등 후속모델 촉구. 현대차는 내연기관 택시 단종 대신 후속 모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헤럴드경제)


    6. ‘라론드 보고서’ → 1974년 캐나다 보건부 장관 마크 라론드에 의해 연구된 보고서. 보고서는 사람의 건강을 결정짓는 요인을 ▷유전, ▷환경, ▷보건의료체계, ▷생활습관 등 4가지로 분류했는데, 그 비중이 보건의료체계가 8%, 유전이 20%, 환경이 20%, 생활습관이 51%를 차지했다. 즉,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흡연이나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생활습관이었다.(헤럴드경제)


    7. 북, DMZ내 감시초소(GP) 복구나서 → 9.19 합의에 따라 남북이 파괴, 철수했던 초소 복구 움직임 포착, 우리 군도 비례적 원칙에 입각해 GP 복구에 나설 가능성. 최전방 긴장 고조.(경향 외)


    8.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광역지자체 → 제주도(61.8%)가 아니라 세종시(74.3%)였다. 공원이 많은 게 주요인. 세종시의 1인당 공원 면적은 57.6㎡로 전국 평균(11.3㎡)의 5배가 넘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2023년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서울)


    9. 경찰 1명도 없는 읍면동 전국 2625곳 → 전국 읍면동 5063곳의 절반 넘어. 경찰 조직개편 추진안 대로면 내년에 또 350여곳의 읍면동에서 경찰이 사라질 상황. 이렇게 되면 경찰이 상주하지 않는 읍면동의 비율이 51.8%에서 58.8%로 높아진다.(서울)


    10. '000 씨'는 높임말일까 낮춤말일까 → 아랫사람이나 또래한테 붙이면 높이는 말이지만 윗사람한테는 붙이지 못한다. 한글학회 <조선말큰사전>에서 ‘씨’를 ‘존대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풀이한 이후 사전마다 그런 풀이가 계속 되다가 1999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라는 단서 조항을 붙여 설명해 현실을 반영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8일)

    1. 전 업종에서 확산되고 있는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외국인 유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내년도 고용허가제 인력 규모를 역대 최대인 16만명으로 확대함. 반면 정치권에서는 올해 일몰되는 외국인 근로자 단일 소득세율 특례를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엇박자 행보를 보이고 있음. 고용허가제를 통한 저임금 근로자 유치와 함께 고급 인재 확보가 ‘투트랙’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고급 외국인 인재 확보의 ‘필요조건’인 세금 혜택이 줄어들 경우 자칫 ‘반쪽짜리’ 외국인 유치 정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2. 대한민국 서울이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냐.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최종 투표 날이 밝았음.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한 우리 정부 고위급 인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재계 총수들은 최종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 총 집결했음. 27일 정부와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종 프리젠테이션과 투표가 한국시간 28일 밤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Le Palais des Congrs d’Issy)‘에서 열리는 173차 BIE 총회에서 열림. 한국은 유치 신청서를 가장 먼저 제출해 첫 번째 발표에 나섬.

    3. 큰손들 자금이동이 거세게 벌어지고 있음. 연말 성탄절 전후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법인 투자자금은 초안전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는 모습. 한국의 MMF 잔액은 2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고, 미국에서는 MMF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정도.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국내 MMF 설정액 규모는 192조원으로 2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남.이는 지난해 말 수치인 151조원 대비 27% 증가한 것. 미국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미국의 MMF 자산 규모는 5조7631억달러(약 7522조원)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음.

    4. 정부가 도전적인 연구개발(R&D)에 대해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기로 함. 목표 달성에 실패해도 불이익을 주지 않음. 과학기술인들의 도전적이고 혁신적 연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도전적·혁신적 연구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개선방안을 내놓음. 국가적으로 시급한 도전적·혁신적 R&D 사업은 기존의 선정 혹은 탈락 중심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에서 벗어나 전문가 검토와 대안 제시를 통해 기획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

    5. 제2금융원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특히 금용당국 수장이 17개 은행장들이 모인 가운데 이 같은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은행권에서도 대환대출 확대를 상생금융 방안에 담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7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다음 달 발표할 상생금융 방안의 진척 상황을 점검한 후 내실 있는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음.


    ★★11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가구당 처분가능소득 3.1% 증가했지만 먹거리 물가 5~6% 상승...3분기 가구당 처분가능소득 397만원...가공식품과 외식비용 증가율이 더 높아...저소득층 소득 0.6% 증가 그쳐 더 부담

    ☞청년 10명 중 8명 미혼…"군대는 누가?" 30년 뒤 인구 반토막...청년층 인구 30년 뒤 반토막…미혼 비중↑...청년층 절반 부모와 동거…1인 가구, 20년 전보다 3배↑...10명 중 3명 "부모 도움받아"

    ☞“외국 일손 16만명 데려온다”…정작 국회는 세금혜택 없애 ‘엇박자’...정부, 임업∙광업 등 인력난 심한 업종에 비전문취업비자 외국인 인력 고용 허가...국회, 외국인 근로자 稅 혜택 폐지 결정 일몰연장 논의에도 與野 모두 ‘부정적’

    ☞내년 역대최대 외국인 수혈 … 지역특화형 비자 문턱도 낮춰...E-9 비자 16만5천명 허용...방문동거 비자에 취업길 열고 인구감소지 거주땐 창업 가능...1500명 쿼터 제한 확대 전망...음식점 '동남아 이모' 시범사업...사업장 규모따라 1~2명 허용...호텔·콘도업 적용은 일단 보류

    ☞OPEC+ 감산 연장 확실시에도…국제유가 하락...브렌트유 또다시 배럴당 $80 아래로...분석가들 "감산 연장되도 내년1분기 공급과잉" 전망

    《금  융》

    ☞연말 상승장 온다… ‘주도주 찾기’ 쏠리는 눈...증시 주도권 외국인·기관으로 실적 선행지표 수출도 개선세...실적 개선 기대감 반도체 업종...AI·자율주행 성장 산업도 관심

    ☞외국인 줍줍한다는 카카오, 공매도 금지가 호재였나…외인·기관이 쌍끌이...숏커버링 물량 몰리며 주가 반등...하락한 주가·양호한 실적 ‘好好’...11월 이틀 빼고 팔아치운 개인...국내선 사법 리스크에 ‘벌벌’

    ☞불황에도 웃었다… 첫 ‘영업익 1조 클럽’ 상장사 담아볼까...포스코인터, 에너지와 합병 효과... 유럽 친환경 산업재 판매도 확대...삼바, CMO 수주 증가 이어져... 4공장 가동에 내년도 성장 기대...원자재가격 하락에 수익성 개선... 한국타이어, 7년만에 복귀 전망

    ☞예금금리 4%대 시중은행 13곳… 저축은행은 3%대 대다수...저축은행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연 4% 이상 79곳 중 7곳에 불과...여신규모 줄여 예대율 관리 여유...예금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낮아

    ☞"돈 잔치 역풍 맞을라"…억대 희망퇴직금에 은행들 '고심'...희망퇴직 조건 작년보다 나빠져...퇴직자 줄면 신규채용도 어려워

    《기  업》

    ☞“올해 1000억 벌었습니다”…벤처기업 869곳 합치니 현대차와 해볼 만?...‘벤처천억기업’ 1년새 17% 늘어나 역대최대...매출 모두 합하면 229조…고용 규모 32만명

    ☞젊어진 구광모 체제…권한도 책임도 무거워졌다...사업 재편 이어 인재 발탁도 '구광모 스타일' 자리잡아...새롭게 진용 갖춘 '구광모 사단'…무한경쟁 시대 성과로 증명해야

    ☞컨트롤타워 부활 대신 신사업 발굴 택한 이재용…M&A 속도 붙을 듯...삼성전자
    , 미래사업기획단 신설...미래전략실과 업무·역할 큰 차이...“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 강조...선대회장 ‘신사업추진단’과 유사

    ☞K방산, 세계 곳곳서 포효…"한국 수출 새 활로 열어"...무기 판매 글로벌 '톱9'로 껑충...유럽·亞, 러 대신 K무기 러브콜...FT "방산 수출, 반도체 부진 메워"

    ☞다시 돌림병, 증상은 코로나?…항공업계 숨죽이며 ‘초긴장’...중국, 소아 폐렴환자 급증...여행 다시 위축되나 발동동

    《부동산》

    ☞“내년 상반기 집값 다시 오른다”...2년 만에 ‘상승론’ 대세...기준금리 인상 이제 '끝'...전체 응답자 30%가 “집값 오를 것”...2022년 상반기 조사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망 더 많아

    ☞전세사기 숨통 열리는 대전 다가구…LH 매입 서둘러야...LH, 후순위 세입자 동의 시 우선 매수권 행사...대전 등 사기 피해 사각지대 활로 열려...피해주택 LH 매입 아직도 0건…"매입 대상 확대" 목소리

    ☞회복하나 했더니 다시 꺾여… 노도강 집값 하락에 영끌족 비명...노원·강북 3주 연속 마이너스...도봉은 11월 셋째주 하락 전환...특례론 축소·주담대 금리 상승 탓...노도강 거래량 한달새 10% 줄어

    ☞내달 서울·인천 집들이 '제로'...전국 2.2만여가구 입주 그쳐...내년 서울 입주물량 63% 급감..."전셋값 오름세 당분간 지속"

    ☞"잔금 부족한데 어쩌나"…입주 앞둔 새 아파트 '대혼란'...'실거주' 족쇄에…서울 분양권 전매 가뭄...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전매...6월 88건 → 이달 7건으로 급감...주택법 개정안 국회서 '헛바퀴'...'실거주 의무' 4.3만가구 달해 잔금 부족한 당첨자 발동동

    《사  회》

    ☞길 걷다 참변…'압구정 롤스로이스 돌진' 20대 피해자 끝내 사망...8월5일 뇌사 상태 빠진 피해 여성, 지난 25일 새벽 숨져...檢, '도주치사'로 혐의 변경…가해자 여전히 일부 혐의 부인

    ☞황의조 "포렌식은 통상 수사 절차…추가 유출 영상은 없어"...경찰, 정례간담회서 "아이폰 등 전자기기 5대에 디지털 포렌식 진행 중…필요시 소환 조사도"

    ☞“과속 안 했는데 웬 벌금 10만원?”…내달부터 노후 디젤車 단속...서울시,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내 운행 제한...토·일·공휴일 제외 오전 6시 ~ 오후 9시 단속...저공해 미조치 차량 적발 땐 10만원 과태료

    ☞고3, 대입 컨설팅에 108만원·논술에 396만원 사교육...2022 초중고 사교육비 통계..."공교육 인프라 활용 안 해"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녹취 공개…판사 "부모가 속상할 표현 있어"...변호인 "일부 발언 혼잣말이었고, 돌발상황 있었다"...검찰 "성실히 교재 읽는 아동에게 수업과 관련 없는 발언" 지적

    《국  제》

    ☞역대급 엔저에 日경제 환호하는데 기시다는 짐 쌀 판, 왜?...기시다가 빠진 엔저의 함정...수출 기업만 환호, 서민 지갑은 더 얇아져... "그냥 기시다가 싫다"...차기 총리 거론 시작

    ☞美 해군, 아덴만에서 나포된 이스라엘 관련 유조선 구조...하마스 이스라엘 기습 이후 중동 해역서 유조선 나포 잇따라

    ☞하마스, 휴전 종료 하루전 "연장 원한다, 인질 추가석방 고려"...휴전 종료 하루 앞…하마스 "휴전 연장 원해"...美·佛 등 국제사회 "인질 석방 위해 휴전 연장"...이스라엘 "휴전 끝나면 총력전"…서안 습격도

    ☞北, 안보리 긴급소집에 "고무풍선으로 위성 띄우나"...외무성 "정찰위성 발사, 정당한 방위권 행사"..."자주권 침해로 초래되는 후과 책임지게 될 것"

    ☞170년 전 대영제국에 청구서 내민 기후단체 "식민지 탄소 배출 책임져라"...'인도·미얀마 침탈' 영국 누적 배출량 2배로 ...산림 파괴·천연자원 갈취... "역사에 책임을" ...영국 정부 "배출 감소 조치 취했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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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