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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4일 (월) 간추린 아침 뉴스간추린 아침 뉴스 2023. 12. 4. 08:00728x90반응형
2023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중앙선데이)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중앙선데이)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중앙)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경향)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중앙선데이)▼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경향)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세계)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중앙선데이)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동아)
10. ‘탕’ vs ‘국’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탕은 ‘국의 높임말’로 설명되어 있다. 집에서는 ‘동탯국’을 먹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동태탕’으로 메뉴를 적는 건 동태탕이 동탯국보다 좀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일 듯하다.(경향, 우리말 산책)★★12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경쟁과 불안이 낮추는 출산율, 해법은?..."한국의 '초저출산', 이례적 수준·이례적 속도"...출산율 하락 "미혼율 증가 영향…무자녀 비중도↑"... 결혼하지 않는 사회·출산 연기 …"높은 경쟁 압력·불안 원인"...높은 인구밀도·전세가·실업률…저출산 영향..."저출산 예산 재편성·육아휴직 사용률 높여야"
☞반도체덕에 두달연속 수출 청신호, 내년 상반기까지 순항...수출 성장 기대감에 내년 상반기까지 긍정 전망
☞"흑사병 창궐 중세 유럽 수준"…한국 인구감소 경고...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한국사회 위기 찾아올 것"..."잔혹한 입시경쟁 문화·Z세대 남녀 갈등이 원인"
☞배터리 업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정부 긴급 점검...美, IRA법의 해외우려기관(FEOC) 잠정 지침 발표...배터리 업계 "中 합작법인 지분 제한 높아졌으면"...안정적 원료 공급 위한 한중 합작회사 설립 활발
☞'금파가 왔어요' 치솟는 대파 가격 …이달 대파값 1㎏당 2천700원...농경연, '농업관측 양념채소' 보고서에서 전망치 내놔
《금 융》
☞낙관론 흐르는 월가 …"美 S&P500 내년 5100까지 갈 것"...BMO·도이체방크 증시 전망...금리인하·수익개선·대선영향..."S&P500 사상 최고치 돌파"...일각에선 투자 신중론 강조..."내년 중반에 한차례 꺾일듯"
☞국제 금값 상승에 국내 금 거래량도 7개월 만에 최대..."금리 하락·미국 경기 침체 전망 강화에 상승 추세로 전환"
☞AI 올라탄 빅테크 7총사, 내년에도 달릴까...엔비디아 실적·전망치 '탄탄'...AI 수익화 속도낼수록 호재...애플, 中 부진 印시장서 상쇄...체질개선 메타 주가도 긍정적...너도나도 AI 투자에 열 올려...단기 마진 훼손은 위협 요인
☞36년 간 20번만 찾아 왔다…코스피 비껴간 산타 랠리 올해는?...“美 증시, 11월 중순까지 5% 이상 오를 때 4번 빼고 상승”...코스피 12월 상승 확률 56%…“배당락 등 변수 더 고려해야”
☞공매도 금지하자 ETF 괴리율 '쑥' 신뢰도 '뚝’...11월 괴리율 초과 공시 54% 급증...공매도 금지 후 일평균 공시 2배↑
《기 업》
☞“롯데만 남았다”…임원 인사 임박, 관전 포인트는...12월 초 정기 임원 인사 전망…‘안정’ 보다 쇄신'에 무게...3월 임기 종료 임원 거취·신유열 상무 승진 인사 주목
☞SK E&S, 블루수소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확대...블루수소 사업 관련 MOU 체결...국내 수소 생태계 조기 구축 선도
☞기아 EV9, 글로벌 수상 행진…북미·유럽 마음 홀렸다...북미·유럽·세계 올해의 차 후보 올라..."공간·성능·SDV 우수성 갖춰"
☞여러 ‘썰’ 많았던 삼성 인사…뚜껑 막상 열어보니...변화보단 안정...‘한종희-경계현’ 투톱체제 유지...‘별 중의 별’ 삼성 사장단 합류한 2명은 누구?...신설된 미래사업기획단...내년 M&A 신호탄...143명 임원 승진... 30~40대 다수 발탁
☞포스코 뛰어든 '코일철근'.."공정시간 줄고, 복잡 형상도 뚝딱"..철근시장 판도 바꾼다...원가 절감·생산 효율성...활용도 주목...포스코 진출..'공급 안정화' 기대
《부동산》
☞2억 싸게 나와도 안 팔렸다…‘알짜입지’ 반포도 외면받은 보류지...‘신반포르엘’ 보류지 대형면적 2가구 모두 유찰...호가보다 저렴하지만 단기간 자금 납부 부담
☞올해 폐업신고 종합건설사 벌써 509곳, 이대로 가다간…경남지역 8위 건설사, 12.4억 어음 막지못해 부도처리...한계기업' 중견건설사 증가 추세…'선제적 대응' 필요 지적도
☞부산·대전 주요 아파트 1순위도 미달…두달 전 60대1 경쟁률과 온도차...부산 ‘해팅턴 마레’ 1순위 경쟁률 1:1 못미쳐 미달...“연말 수도권서도 1순위 미달 나올 가능성 높아”
☞서울 다주택자, 종부세 급감…반포 아크로리버파크 80%↓...공시가격 그대로, 세 부담 급감…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혜택
☞재초환법 완화시 재건축부담금 1조4000억 이상 줄듯...전국 부담금 3조906억 추산...기존 30% 이상 줄어든 금액...이촌한강 1인 5500만원 줄어...노원·은평 단지는 면제 가능..."부과시점 변경도 감소 요인"
《사 회》
☞성인 남녀 58.3% "가족 있어도 고독사할 수 있어"...주관적 고독사 가능성 전체 평균 32.3%…1인 가구 45.05%...주거 형태·경제적 지위 불안정할수록 고독사 가능성 높게 응답
☞휴일·야간 초진이어도 비대면진료 가능…플랫폼 업계 ‘환영’...평일 재진 기준도 6개월로 대폭 완화...사후피임약 비대면진료 처방 제한...업계 “그나마 다행…약 배송 풀어야”
☞"기다렸어, 겨울" 스키장 인파…추위에도 유원지·축제장 활기...강원 스키장마다 스키어·스노보더 은빛 슬로프 질주...제주감귤박람회 등 겨울 축제장 북적…가스 중독, 길거리 흉기 살인
☞꺼진 줄 알았던 온라인 젠더 갈등, 다시 불붙다...남초 커뮤니티 "넥슨 게임 캐릭터가 남혐 상징 '메갈리아 손가락'을"...여초 커뮤니티·여성단체 "피해망상이자 마녀사냥" 반발
☞‘병역 기피’ 유승준, 한국 땅 밟나...유승준,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 대법서 승소...첫 소송 승소 후 비자 발급 거부되자 재소송...1심 패→2심 승…法 “만 38세 넘겨 병역 의무 해제”...“이제는 ‘병역 기피’ 이유로 비자 발급 거부 어려워”
《국 제》
☞이스라엘-하마스 ‘꿈 같은 휴전’…종전 앞당기는 방아쇠 될까...지난한 협상 끝에 ‘단기 휴전’ 성사돼...3살 쌍둥이 등 69명 이스라엘로 돌아가...네타냐후 “하마스 괴멸” 강경 입장 고수...“인질 생명이 우선” 종전 요청도 늘어나
☞中 국방부장 공백 장기화…미·중 군사대화에도 ‘걸림돌’...美합참의장 “중국가 소통 재개…아직 대기하는 중”...‘해임’ 리상푸 후임 임명 없어, 장관급 파트너 부재
☞파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 경고에도 '에브리싱 랠리'...파월 "금리 인하 시기상조, 인플레 지표 둔화는 반가운 일"...파월의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은 균형잡힌 언급으로 평가...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근접…금값 역대 최고...내년 3월 피벗 확률 1주일 만에 21%→63%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들 "남은 포로들에게도 자유를"...풀려난 인질·지지자들 텔아비브 거리로 나와 정부 행동 촉구...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측이 협상 포기"
☞신수출통제 가시화 하는 美…"단일대오 형성해 중·러 견제"...미, "냉전식 수출통제 다시 필요"...러시아 뺀 새로운 수출통제체제 만들자...미·중 사이에 낀 한국은 곤란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2.4
1. 中 산업용 요소 통관 돌연 중단에…정부 4일 합동회의
중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돌연 보류하면서 정부가 파악에 나섰다.
2. 서비스 생산 32개월만에 최저…'내수 급랭'에 장기침체 우려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 증가 폭이 0%로 내려앉으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3. 카드사용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1천만원까지
내수 소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한시적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확대됩니다.
4. 기대만 주고 멀어지는 산타? 반도체·수출주, 선물되기를
숨가쁘게 달려온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당분간 관망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
5."'갓뚜기'로 인기 높은데"...해외에선 힘을 못 쓰는 이유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라면 3사(농심·오뚜기·삼양식품)지만, 유독 맘 편히
6. "규제 풀면 뭐하나"…정비사업 '냉각'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는
7. 주차만 서너 대, 썰렁한 아파트 현장... "내년 서울 집 부족"
서울지하철 1·6호선이 지나는 서울 노원구 석계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도착하는 역
8. 불붙은 국제선… 비상하는 LCC
올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비행기로 해외를 오간 여객 수가 사상 처음 대한
9. 연봉 8000만원도 월세 세액공제… 신용카드 더 쓰면 추가공제
내년부터 월세를 내고 있는 근로자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소득 기준이
10. 비트코인 5000만 원 돌파…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
현물 ETF·금리 인하 기조 등에 상승세 글로벌 금융사 "가상화폐 급등 전망"
11. 김치도 고급화 시대…특급호텔 김장행사에 줄 서[똑똑!스마슈머]
주변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가정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묵은 맛보다 새김치를 선호
12. ‘괴물 영상’ 에 난리나더니 결국...삼성 갤럭시 판매량 역대급 터젔다
2억화소 100배 줌 괴물 카메로 화제를 모았던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13. 오징어 씨가 말랐다…"배 접어야 하나" 벼랑 끝 어민들
요즘은 동해안에 가도 '수입 오징어'들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가 사실상
14. “선거용 생색예산은 잔뜩 내놓더니”…또 법정시한 넘긴 예산안
2014년 선진화법이후 두차례만 法준수 내년 예산도 원내대표단 협상에 달려 민주당
15. 홍콩H에 돈 날린 사람들 배상 길 열리나…금융당국, 기준 만든다는데
당국, 내년초부터 줄줄이 손실확정 우려 불완전판매 배상비율 기준안 마련 검토
16. ‘K푸드 불모지’ 영국, 한국 음식에 푹 빠지다
찬바람이 스미던 11월 어느 오후. 영국 런던 중심가 소호지역의 한 마트는 쇼핑객
17. 세계 꼴찌 출산율, 더 떨어졌다…이대로면 2050년 역성장 시대
한국 출산율이 지금 추세를 유지한다면 2050년부터는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18. 영화관·체육관·캠핑장…“나는 단지안에서 논다”
부동산 라운지 커뮤니티 시설 갈수록 진화 레저·스포츠·식사까지 가능 코로나 이후
19. 상가 동의 얻어낸 개포주공6·7… 재건축 마지막 고비 넘겼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인 개포주공6·7단지가 상가문제 해결
20. 현대차·기아 완성차 판매 3위 수성… 영업익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 완성차 판매 3위 달성을 예약했다.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4일)
1.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 중소기업들로 구성한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섬. 중동 지역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중동의 맹주 사우디가 최초로 자체 전기차 브랜드를 생산하기 위해 한국 중소기업들과 손잡은 것.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 남서쪽 홍해 연안에 위치한 자잔 산업도시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김영일 이엘비앤티 회장은 “사우디에 최초로 조성하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SKIV)’에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과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밝힘.
2.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부분 개각을 단행함. 내각까지 개편하면서 민생정책 강화를 기조로 국정운영에 변화를 주려는 포석.
3일 정치권에 따르면 1차로 개각 대상이 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등으로 주로 경제부처 중심인 것으로 알려졌음. 금융위원회 역시 위원장 교체가 예상되며 8일 2차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음. 기재부 장관에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일찌감치 내정됨.
3. 중국 통관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돌연 막으면서 국내 요소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음. 한국 업체의 대중국 요소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상황이어서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2021년 ‘요소수 대란’을 겪은 지 2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수입선 다변화를 이루지 못해 또다시 공급차질을 겪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3일 산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중국산 요소 수입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음.
4.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22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원자력 발전량을 2010년 대비 3배 더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함. 세계원자력협회는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한 200여개국 중 22개국이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다른 국가의 참여를 촉구했다고 밝힘. 이번 선언에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UAE도 참여.
5. 한국군의 첫 독자 군사정찰위성이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우주 공간으로 무사히 날아올랐음. 이날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오전 3시 19분쯤(한국시간) 정찰위성 1호기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힘.
군 당국은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ISR) 능력을 확보했다”면서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 전력이며 킬체인 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2023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겨울철, 정전기를 줄이는 습관 하나 → 옷을 벗기 전에는 양말을 먼저 벗는 것도 도움된다. 맨발을 디디면 몸에 머물러 있던 전기가 바닥으로 빠져나가지 때문이다.(중앙선데이)
2. 내년 소주 세금 인하, 출고가 230원 가량 싸진다 → 수입 술보다 세금 높은 역차별 해소하고, 체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소주 가격 인하 유도 위해. 참이슬·처음처럼 등 출고가 1170원에서 940원으로 내려갈 전망.(중앙선데이)
*최종 판매가격 결정하는 식당들, 얼마나 내릴까
3. 미 대선 족집게는 주가? → 미 S&P500 주가지수. 선거전 3개월 주가가 하락하면 ‘정권 교체’... 1944년부터 최근까지 20번의 미국 대선 중 17번을 맞췄고 1984년 이후엔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중앙)
4. 축구 수원삼성, 결국 2부리그 강등 → 2014년 삼성스포츠단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넘어가면서 투자 부족 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지만 포항 스틸러스, 일부 시민구단 등 삼성보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적 내는 팀 많아.(경향)
5. 최초의 태극기 → 그동안 1882년 9월에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일본에 가면서 게양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4달 앞서 1882년 5월 미국과의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때 사용되었던 태극기가 2016년 미 의회도서관 '슈펠트 문서‘에서 발견되었다.(중앙선데이)▼
6. 쌀 소비 감소 → 지난 10년 동안 사업체 부문(영업용)의 쌀 소비는 평균 해마다 0.54% 증가, 반면 가구 부문(가정용)은 매년 2.21%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연평균 1.80% 감소.(경향)
7. 서울, 세계 첫 심야자율주행버스 → 4일부터 합정~신촌~동대문 운행. 밤 11시30분 ~ 새벽 5시10분. 입석 금지, 당분간 무료. 네이버 등에서 ‘심야 A21’노선을 검색하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세계)
8. 조기 은퇴의 선구자 ‘롯시니’ → 1820년대 베토벤의 명성을 능가하던 롯시니는 37세에 은퇴했다. 저작권이 없던 때라 평생 일, 즉 작곡을 해야했던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다. 이전에 벌어놓은 돈에 루이 18세의 프랑스 정부와 후한 연금 계약을 맺고 파리로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는 은퇴 후 40여년 여생을 여유롭게 살다가 갔다.(중앙선데이)
9. ‘원자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핵심역할’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여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22개국, 2050년까지 원자력 3배 늘리기로 선언문 채택. 독일은 우크라 전쟁 이후 탈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 있었지만 불참.(동아)
10. ‘탕’ vs ‘국’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탕은 ‘국의 높임말’로 설명되어 있다. 집에서는 ‘동탯국’을 먹지만 식당에서는 대부분 ‘동태탕’으로 메뉴를 적는 건 동태탕이 동탯국보다 좀 그럴듯하게 들리기 때문일 듯하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2023년 12월 04일 [월]
💗아침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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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상습체불 의심 기업 감독했더니…'숨은 체불임금' 91억원 적발
31. 도의원이 음식물처리기 업자와 교육청 돌며 "처리기 써라“
32. 65세 이상 고령자 56% "계속 일하고 싶다"…19%가 구직 경험
33. 차량 7대 연쇄 추돌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입건
34. 12월에도 대파 가격 고공행진…"1년 전보다 48.5% 비쌀 것“
35. 中여객기, 비행 중 고장으로 비상착륙…"심한 흔들림·타는 냄새“
36. 韓, 세계 금리인하 대세 따를까…"내년 3분기 시작해 1%p ↓“
37. 아프리카·태도국…엑스포 유치전서 발견한 한국 외교 '미답지’
38. 피겨 임해나-취안예조 특별 귀화 신청…올림픽 나서나
39. '위안부 매춘' 발언 교수 경징계 제청에 경희대 동문회 반발
40. 日강제동원 피해자유족 "생후50일만에 떠난 父, 고향 모셔 기뻐“
41. 부산도시철도 요금 반환 미온적…승객 80% 돌려받지 못해
42. "오토바이는 LED 달아야 안전" vs "다른 차량 시야 방해“
43. 이달부터 서울 시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4. '19세 미만 NO' 안내문에도…청소년에 문열리는 무인성인용품점
45. 진천·음성·옥천군 부단체장 직급 내년부터 4→3급 상향
46. 캄캄한 농로서 자전거 치어 사망사고…차량 운전자 무죄
47. '20억원대 기부금 불법모금' 탄기국 간부들 2심도 징역형 집유
48. 부산서 마을버스가 승용차·전봇대 들이받아…6명 중경상
49. 대전 길거리서 70대 흉기에 찔려 숨져…20대 용의자 체포
50. 부산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사망·중태…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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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ㅡ
이게 당신이 찾고 있던 건가요?
Is this what you're looking for?
분실물 취급소는 어디에 있어요?
Where is the lost and found?
분실물 취급소
( lost and found )
그걸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죠?
When did you last see it?
컨텐츠 링크 ㅡㅡ
국내.해외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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